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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재밌게 먹자”…신세계百, 설 상차림 레시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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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anuary 23, 2022, 06:01:00

모바일 앱 매거진서 만두 유래·특징 등 정보 제공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신세계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백화점 모바일 앱을 통해 다양한 음식을 소개하는 ‘오늘 뭐 먹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습니다. 본점·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31일까지 진행합니다.

 

새해를 맞아 떡국, 불고기 등 특별 할인 쿠폰을 마련했습니다. 축산·과일·해산물 등 제철 식재료와 더불어 가정간편식(HMR), 부침&튀김 가루, 기름 등 구매 수요가 높은 제품들을 할인 판매합니다.

 

해당 쿠폰은 행사 기간에 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센텀시티점·대구신세계·광주신세계·경기점·의정부점·타임스퀘어점·대전신세계 Art & Science 푸드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앱의 미식 소개 페이지 ‘계절과 식탁’ 코너에서는 만두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펼칩니다. 만두의 유래와 지역별 특징·재료 소개·레시피 등을 소개합니다. 지난 2020년 처음 선보인 계절과 식탁은 식품에 대한 정보를 담은 일종의 매거진으로, 그림·사진·동영상을 접목시켰습니다.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은 브랜드 할인 정보를 넘어 최신 트렌드, 인문학적 지식까지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을 목표로 차별화 마케팅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마이룸’ 베타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시작했습니다. 마이룸 서비스는 SNS(사회관계망 서비스) 플랫폼으로 사용자간의 팔로잉, 팔로워 등 소셜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또 전자영수증을 기반으로 브랜드 및 식당가 별점 리뷰 등을 사진과 글을 통해 공유 가능합니다. 

 

앞서 지난해 4월에는 유통업계 처음으로 모바일 앱에서 전차책을 대여해주는 서비스인 ‘신백서재’도 시작했습니다. 8월에는 백화점 모바일 앱 내 지니뮤직 전용관인 ‘지니뮤직 라운지’를 새롭게 꾸며 온택트 콘서트를 잇따라 여는 등 고객 참여를 이끌었습니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이 쇼핑 정보 외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라이프 스타일 종합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설을 맞아 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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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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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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