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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공채 31명 채용…4주간 신입사원 입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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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anuary 04, 2022, 10:01:38

28일까지 치킨대학서 실시..마케팅 등 배치 예정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는 2021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지난달 말 31명의 합격자를 선발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지난 3일부터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치킨대학에서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실시한 BBQ 2021 하반기 공채에는 마케팅, 전략기획, 운영, 점포개발, 직영점장·매니저 등 부문으로 나눠 모집했으며 총 2000여명이 지원해 60대 1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BBQ는 이들 중 1차 서류심사, 2차 AI면접, 3차 최종면접을 거쳐 총 31명의 채용을 결정했습니다.

 

이번에 채용된 31명은 오는 28일까지 4주간 치킨대학에서 식품위생법·가맹사업법·경영진 특강·제품 조리교육·OJT 등을 통해 외식전문가로서 기본적인 자질을 갖추게 됩니다. BBQ는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2회에 걸쳐 공개채용을 진행했습니다.

 

BBQ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어려움이 있지만 글로벌 외식전문 인재를 양성해 확보하고자 공개채용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며 “이렇게 양성된 인재들은 K-치킨 대표주자로서 성장하고 있는 BBQ의 핵심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3일부터 진행 중인 치킨대학 교육에는 글로벌푸드수도직업전문학교(GFAC) 졸업자 10명도 함께 참여합니다. BBQ는 GFAC 학부생 대상으로 면학 지원 차원에서 각종 장학금, 연수 기회, 견학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학부 졸업생 대상으로 면접을 통한 취업 혜택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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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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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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