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Food 식품

CJ제일제당, ‘홈파티족’ 겨낭 다양한 온라인 기획전 연다

URL복사

Monday, December 06, 2021, 10:12:19

쿡킷, 연말 홈파티 테마 메뉴 4종 사전 예약
CJ더마켓서 최대 45% ↓..미니 트리 등 경품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최은석)은 연말을 맞아 다양한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겨울철 인기 밀키트 메뉴를 선보이고,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할인합니다.

 

먼저 CJ제일제당 밀키트 브랜드 쿡킷은 홈파티 및 와인에 어울리는 메뉴와 함께 20% 할인 기획전을 엽니다. 홈파티 메뉴는 ▲스파이시 보일링랍스터&쉬림프 ▲수비드 닭가슴살스테이크와 크림리조또 등 4종입니다. 오는 7일부터 쿡킷·CJ더마켓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사전 예약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와인 페어링 메뉴로는 ▲굴감바스 알아히요 ▲수비드치킨 브루스케타 ▲고등어파스타 ▲토마토해산물스튜 등 4종을 공개했습니다. 굴, 수비드 치킨 등을 활용한 이색 요리인 만큼 특별한 식사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사몰 CJ더마켓은 우동·씨앗 만두 등을 포함한 400여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을 마련했습니다. 오는 10일까지 진행하는 정기 행사 ‘더마켓 세일 페스타’에서는 최대 45% 할인 쿠폰을 날마다 제공합니다.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300명 중 추첨해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도 증정할 예정입니다.

 

‘백설 호떡믹스’ 기획전도 진행합니다. 오는 19일까지 2021년 에디션인 ‘백설 초코츄러스맛 호떡믹스’를 포함한 백설 호떡믹스 기획 제품을 최대 45% 할인가에 팝니다. 이를 구매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호떡 틀을 증정합니다.

 

‘고메X코카콜라와 함께하는 해피 홀리데이’ 기획전도 오는 13일부터 2주간 선보입니다. ‘연말 홈파티’ 테마로 기획한 이 행사에서는 피자·치킨 등 고메 전 제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고메와 코카콜라 제품을 함께 구매한 1300명을 추첨해 1인용 테이블웨어 세트 등 코카콜라 굿즈를 제공합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쿡킷과 CJ더마켓에서 마련한 겨울맞이 기획전들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 온라인 기획전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배너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