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Estate 건설/부동산

대우건설,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 분양 돌입

URL복사

Friday, December 03, 2021, 13:12:56

총 13개 동·전용 78㎡~112㎡·총 794세대 규모 조성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대우건설[047040]은 대구 동구 효목동 일원에 공급하는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총 13개 동, 전용면적 78㎡~112㎡, 총 794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전용 면적별 세대를 살펴보면 78㎡ 138세대, 84㎡ 517세대, 112㎡ 139세대입니다. 공급 가격은 3.3㎡당 평균 1638만원 대로 책정됐습니다.

 

대우건설은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받는 동대구역 생활권에 단지가 자리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수요자 선호도에 높은 디자인과 설계를 적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선 단지 주변으로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가 자리해 지하철은 물론 KTX, SRT 등 고속철도와 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어 대구시와 타 지역으로의 원활한 이동이 가능합니다.

 

또한, 대구지방법원, 대구지방검찰청 등 행정기관을 비롯해 생활문화센터, 공원, 백화점, 전통시장 등 주요 생활인프라가 인근에 위치합니다. 효신초, 동부중 등 주요 학교도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통학도 수월하다는 특징을 갖췄습니다.

 

단지는 4-BAY 판상형 구조와 남향 위주 배치 설계를 도입합니다. 친환경 그린 시스템과 스마트 일괄제어 시스템 등을 도입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생활을 도울 계획입니다.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도서관, 독서실 등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됩니다.

 

청약 일정은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됩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3일이며, 정당계약은 1월 3일부터 사흘 간 진행됩니다. 입주는 오는 2024년 7월 예정입니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동구 신천동 일원에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10일 간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동시에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운영됩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동대구역 생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췄으며 혁신 설계, 수요 선호도가 높은 상품 구성 등이 집약된 단지인 만큼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배너

[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08.13 19:11:1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메리츠금융지주(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358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작년 상반기(1조3275억원)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반기기준 최대실적을 경신했습니다. 2분기 순이익도 분기기준 사상최대인 737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메리츠금융의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조5817억원, 1조6715억원입니다. 자산총계는 124조2453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업계 최고 수준인 26.3% 입니다. 메리츠금융은 "메리츠화재의 투자손익 증가, 메리츠증권의 견조한 기업금융 실적 및 자산운용 실적 개선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계열사별 실적을 보면 메리츠화재의 2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5247억원으로 작년동기대비 3.5% 증가하면서 분기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냈습니다. 상반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9873억원입니다. 상반기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은 각각 7242억원, 604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산운용투자이익률은 0.6%p 상승한 4.5% 입니다. 2분기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은 3731억원 증가했으며 상반기말 기준 CSM 잔액은 11조2482억원입니다. 잠정 신지급여력비율(K-ICS)은 238.9%로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4485억원, 443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작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10.6%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9.9% 증가했습니다. 2분기 기준 운용자산 규모는 41조4000억원으로 1년전보다 8조7000억원 늘었습니다. 고객예탁자산은 24조3000억원에서 35조4000억원으로 무려 11조2000억원 크게 증가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