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11월 넷째 주(22일~27일)에는 경기 파주시 동패동 'GTX운정역금강펜터리움센트럴파크'를 포함해 전국에서 5930가구가 청약을 받습니다.
2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에는 전국 16개 단지에서 총 5930가구(일반분양 4976가구)가 분양을 합니다.
경기 파주시 동패동 일원에 들어서는 GTX운정역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는 금강건설이 분양합니다. 내년 7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입니다. 지하 1층~지상 15층·15개동에 전용면적은 84㎡로 총 778가구 규모입니다. 분양가는3.3 ㎡(1평)당 평균 1309만원대로, 84㎡ 기준 4억1300만~4억7700만원 정도입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운정3지구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운정역이 2025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단지 앞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고 주변으로 유치원과 중·고교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6동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대연센트럴’은 현대엔지니어링이 분양합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49가구로 이중 조합원 분양물량을 제외한 144가구를 일반분양합니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23곳에서 개관합니다. 경기 화성시 신동 '화성동탄2제일풍경채퍼스티어'와 경기 과천시 갈현동 '과천한양수자인', 인천 중구 운남동 '영종하늘도시대성베르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