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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청약저축 가을 이벤트’ 진행...‘한우·상품권’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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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06, 2021, 15:09:33

10월 29일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가입 고객 추첨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이 ‘풍성한 청약저축 가을 이벤트’를 6일부터 오는 10월 29일까지 진행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가입 고객이 대상이며, 총 500명에게 국민관광상품권 100만원권(5명), 닌텐도 스위치(15명), 한우종합세트(20명),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쿠폰(460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합니다. 또한, ‘주택청약종합저축’에서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 가입한 고객도 이벤트 대상에 포함됩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국민주택·민영주택 분양 우선권이 주어지는 청약상품으로 매월 2만원 이상 5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이 가능합니다. 다만,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만 19~34세의 연소득 3000만원 이하 무주택세대주 등 조건 충족 시 가입할 수 있습니다. 

 

금리는 2년 이상 가입 시 6일 현재 주택청약종합저축 최대 연 1.8%,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최대 연 3.3%가 적용됩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또는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내 집 마련을 위한 저축을 시작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을 거래하는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와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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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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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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