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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한다...‘흥행레이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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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10, 2021, 15:08:16

‘어린이 건강키트’·‘천연이끼 액자’ 등 선택해 직접 제작

 

인더뉴스 이승재 기자ㅣ흥국화재(대표이사 사장 권중원)가 전 임직원이 릴레이로 동참하는 봉사활동 ‘흥행레이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 흥행레이스는 팀별로 매월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줄넘기와 위생용품으로 구성된 ‘어린이 건강키트’, 가습기능을 가진 ‘천연이끼 액자’, 종이로 만든 ‘캐릭터 입체책’, 팥으로 만든 ‘찜질팩’ 중 한가지 활동을 선택해 직접 제작합니다. 임직원이 직접 만든 물품들은 ‘함께하는 사랑밭’,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의 단체로 전달됩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경제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흥행레이스’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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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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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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