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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창립 60주년 기념 농업인 특화 ‘NH스마트팜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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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10, 2021, 15:08:27

원예 스마트팜 창업 희망 중소·청년농업인·법인 대상
우수 농업인 최대 1.6%포인트 금리우대·추가 대출한도 제공

 

인더뉴스 노혜정 인턴기자ㅣ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대한민국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강소농 육성과 청년농업인 창업을 지원하는 중소형 스마트팜 전용상품 ‘NH스마트팜론’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 ‘NH스마트팜론’은 시설원예분야 중소형 스마트팜 설치를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시설자금을 지원하고, 농업법인의 경우 식물공장 형태의 스마트팜 설치자금도 지원 가능합니다. 대출한도는 농업인은 최대 5억원, 농업법인은 최대 10억원입니다. 대출기간은 신용대출은 3년 이내, 담보대출은 15년 이내입니다.

 

해당 품목 영농경력 보유·관련 교육이수 농업인에 대하여 최대 1.6%포인트 우대금리와 추가 신용대출 한도를 제공하는데요. ‘NH스마트파밍 스쿨’ 멘토링 서비스를 통해 성공 영농을 위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청년 창업농에게 ‘NH포인트’ 특별적립 혜택을 우대서비스로 제공합니다.

 

권준학 NH농협은행 은행장은 ‘NH스마트팜론’ 출시를 기념해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원예 스마트팜 농가 ‘디디팜 농장(대표 이영석)’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에 ‘NH스마트팜론’ 1호 대출신청 청년농업인 김성체씨와 동행해 선도 농가를 견학하고 벤치마킹의 자리를 마련해 성공 창농을 기원했습니다.

 

권준학 은행장은 “NH스마트팜론은 시대적 조류인 식물공장 형태의 스마트팜에 대해서도 지원 가능한 대한민국 최초 스마트팜 전용 대출상품”이라며 “농협은행은 농업분야 디지털 전환 등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강소농과 청년농업인 육성을 통해 우리농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농업금융 전문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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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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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나이스신평 ‘AA-’ 획득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나이스신평 ‘AA-’ 획득

2025.10.13 15:22:1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기업 신용등급 ‘AA-’(안정적)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한미그룹은 “‘AA-’ 등급은 국내 신용등급 체계상 매우 우량한 수준으로, 그룹의 견고한 재무 안정성과 사업 지속 가능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반기 결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국내 제약업계 주요 지주사 중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받았는데, 나이스신용평가는 ▲핵심 계열사 한미약품의 높은 사업 경쟁력과 재무 안정성 ▲온라인팜·제이브이엠 등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주요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한미약품은 기존 ‘A’ 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한 ‘AA-’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이는 지난 2023년 6월 나이스신용평가 및 한국신용평가의 정기평가 이후 2년 만의 상향입니다. 나이스신용평가 측은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 계열의 지주회사로서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체 사업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한미약품은 주력 제품군의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2020년 1조 1000억 원에서 2024년 1조 5000억 원 규모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우수한 품목 포트폴리오 관리 역량을 감안할 때, 중기적으로도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혁신신약 개발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하겠다”며 “주주와 고객,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책임경영과 전문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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