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Food 식품

하이트진로, 테라 X 스탠리 캠핑 굿즈 한정 판매

URL복사

Friday, August 06, 2021, 15:08:21

 

인더뉴스 박소민 인턴기자ㅣ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테라 캠핑 굿즈 5종을 11번가 라이브 커머스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굿즈는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스탠리와 협업했습니다.

 

6일 저녁 9시부터 진행되는 라이브방송에서는 테라 X 스탠리 협업 제품을 포함한 5종의 캠핑 굿즈 ▲아웃도어 쿨러(15.1L) ▲보냉 그라울러(946ml) + 테라병 가랜드 ▲보냉 맥주잔(709ml) + 게임기/퍼즐 ▲테라 캠핑웨건 + 테라 타월 ▲테라 캔쿨러를 한정 판매합니다.

 

전문 쇼호스트와 함께 유튜브 ‘피식대학’ 채널의 인기 콘텐츠 ‘한사랑산악회’로 활동하며 MZ세대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배용길, 정광용이 참여해 굿즈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협업은 최근 증가하는 캠핑족을 겨냥해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스탠리와 함께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고, 전세대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배너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에 층간소음 저감 신기술 적용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에 층간소음 저감 신기술 적용

2025.08.08 16:27:25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이 의정부시 호원동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에 자체 개발한 층간소음 저감 기술 ‘H 사일런트홈 시스템Ⅰ’을 적용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아파트 층간소음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 현대건설은 슬래브 두께를 210mm에서 240mm로 키우고, 고성능 복합 완충재를 더해 충격음을 흡수·분산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실험실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 성능을 검증받았으며, 국내 최초로 현장 인정서를 획득해 신뢰성을 확인했습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 동, 전용 39~84㎡ 총 181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 59·84㎡ 674가구가 일반분양분입니다. 현대건설은 의정부 호원동 첫 ‘힐스테이트’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 설계를 더했습니다. 따라서 소음 저감 외에도 주거 편의 기능을 폭넓게 갖췄습니다. 우선 ‘H 시리즈’ 특화설계를 적용합니다. 건식 세차가 가능한 ‘H 오토존’과 반려동물 맞춤 공간 ‘H 위드펫’ 등을 통해 생활 밀착형 편의를 제공합니다. 커뮤니티 시설도 대단지에 걸맞게 구성했습니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GX룸, 사우나, 키즈플레이룸, 남녀 구분 독서실, 작은도서관, 워크라운지, 힐스라운지, 다함께돌봄센터, 게스트하우스를 갖출 예정입니다. 스마트홈 플랫폼 ‘마이 힐스’를 도입해 외부에서도 조명과 난방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리비·에너지 조회,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 커뮤니티 예약 기능을 한 앱에서 제공합니다. 아울러 차량에서 집안 빌트인 기기를 제어하는 카투홈 서비스도 도입해 이동 동선에서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정당계약은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합니다. 계약금은 5%이며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합니다. 또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습니다. 따라서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부담이 완화될 전망입니다. 견본주택은 의정부시 호원동 314-7번지에 마련됐습니다. 현장에서는 층간소음 저감 설계와 특화 커뮤니티 등 상품 차별화를 상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소음 스트레스 관리가 주거 만족도를 좌우한다”며 “실제 현장 검증을 통과한 저감 기술이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실제 거주자가 체감하는 품질을 중시해 설계와 시공을 통합 관리하겠다”며 “안정적인 시공 역량으로 단지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