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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집으로ON,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커’ 전용 제품 6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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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02, 2021, 15:08:18

최대 4가지 요리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멀티 조리기기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대상(대표 임정배)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이 삼성전자의 멀티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 전용 신제품 6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비스포크 큐커는 4개의 조리 존이 있어 최대 4가지 요리를 동시에 조리할 수 있는 ‘멀티쿡’ 기능이 있습니다. 전자레인지, 그릴, 에어프라이어, 토스터 기능도 갖췄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불고기시카고피자 ▲라이스볼 크런치 순살치킨 ▲감자고로케 ▲참떡갈비 ▲매콤 제육볶음 ▲광양식 돼지불고기 등 6종입니다.

 

신제품 6종은 삼성 ‘스마트싱스 쿠킹’ 앱에서 카메라를 켜고 포장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집으로ON이 제안하는 레시피가 자동 세팅 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습니다. 또 스마트싱스 쿠킹 앱과 대상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이 연동돼 있어 앱을 통해서도 필요한 제품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대상 관계자는 “최근 에어프라이어 등의 조리기기를 이용한 간편식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전용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집으로ON 비스포크 큐커 전용 제품에 최적화된 조리 방법을 적용해 최상의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일 오후 8시부터 삼성닷컴에서 집으로ON 큐커 전용제품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합니다. 라이브 방송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가전과 집으로ON 제품을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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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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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세계 최대 의약품 전시회 참가…글로벌 진출 보폭 넓힌다

한미약품, 세계 최대 의약품 전시회 참가…글로벌 진출 보폭 넓힌다

2025.10.28 14:18: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약품이 항암 바이오신약 ‘롤론티스’를 비롯한 혁신 신약과 제제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한미사이언스 핵심 계열사인 한미약품은 28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 ‘CPHI Worldwide 2025’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CPHI는 166개국 2400여 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올해는 약 6만2000명의 업계 관계자가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미약품은 이번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열고 로수젯, 아모잘탄, 에소메졸 등 자체 개발 블록버스터 제품과 제제 기술력을 선보입니다. 또 비만대사, 항암, 희귀질환 등 30여 개의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을 공개하며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 강화를 추진합니다. 특히 한국 33번째 신약이자 국내 제약사 최초로 항암 바이오신약 FDA 승인을 받은 ‘롤론티스’는 한미의 글로벌 경쟁력을 상징하는 대표 제품으로, 미국 시장에서 ‘롤베돈’이라는 이름으로 매 분기 2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이 제품의 원액을 생산하는 평택 바이오플랜트 역시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평택 바이오플랜트는 미국 FDA의 cGMP 인증을 획득한 최첨단 설비(최대 2만5000리터 규모 배양기)를 갖추고 있으며, 미생물 배양 기반 생산 기술로 경쟁사와 차별화된 CDMO(위탁개발생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미약품은 세포주 개발부터 임상용 의약품 생산, 밸리데이션, 원료 및 완제 생산, 품질 시험, 허가자료 작성까지 가능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연구개발 역량도 강조했습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한미만의 혁신 제품과 R&D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평택 바이오플랜트의 CDMO 경쟁력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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