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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민족문화 수호자 ‘간송 전형필’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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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29, 2021, 09:07:50

민족 문화유산 지켜낸 간송 전형필 선생 업적·문화보국 정신 조명
독립영웅들 숨겨진 업적 알리려..‘대한이 살았다’ 캠페인 일환

 

인더뉴스 노혜정 인턴기자ㅣ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간송 전형필 선생의 출생일을 맞아 ‘민족문화유산의 수호자, 간송 전형필’ 영상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 영상은 KB국민은행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두 번째 ‘독립영웅들의 숨겨진 이야기’입니다. 제작에는 지난 3월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가, 내레이션은 임수정 배우가 참여했습니다.

 

영상은 일제의 문화재 수탈로부터 민족문화유산을 지켜낸 전형필 선생의 업적과 일대기를 담았는데요. 그의 ‘문화 보국’ 정신이 오늘날에도 계승·발전되고 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KB국민은행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어와 영문자막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독립운동가들의 숨겨진 업적을 세상에 알리고자 KB국민은행과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간송 전형필 선생이 지켜낸 높은 수준의 민족문화유산이 오늘날 문화 강국인 대한민국의 기틀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독립영웅들의 업적을 널리 알릴 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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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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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2025.09.17 15:12:22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자회사 ABO플라즈마(구 ABO홀딩스)가 16일(현지시간) 텍사스 주 라레도(Laredo)에 혈장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BO플라즈마는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와 함께 혈장 공여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채취된 혈장은 최대 24개월간 보관되며, FDA 허가가 완료되는 즉시 판매될 예정입니다. 혈장센터 허가 절차는 약 9개월이 소요되며, ABO플라즈마는 내년 상반기 완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초 라레도 혈장센터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했지만, 알리글로 및 국내 혈장분획제제 수요 확대에 맞춰 조기 가동하게 됐습니다. 텍사스 주 이글패스(Eagle Pass) 혈장센터도 2026년 중 개소할 전망입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올해는 국내외 혈장분획제제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 공급망을 기반으로 해당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C녹십자의 혈장분획제제 ‘알리글로’는 100% 미국산 혈장을 원료로 사용합니다. 미국 행정명령 제14257호에 따르면 완제품 원료 중 미국산 비중이 20% 이상일 경우 비(非)미국산 원료에만 관세가 부과됩니다. 알리글로는 부가물을 제외한 혈장 비중이 약 50%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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