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최연재 기자ㅣ세종메디칼이 유상증자를 통한 경영권 변경 소식에 상한가다.
26일 오전 9시 44분 기준 세종메디칼은 전 거래일 대비 29.74% 상승한 1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세종메디칼은 최대주주인 정현국 외 4인은 타임인베스트먼트에게 경영권을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세종메디칼의 최대주주 등의 보유주식의 소유권은 엠오비컨소시엄과 21-13호 마사 신기술조합 제44호로 전량 이전된다. 세종메디칼의 최대주주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참여하는 타임인베스트먼트로 변경될 예정이다.
세종메디칼은 이번 유상증자로 보통주 271만1096주를 발행해 249억96360만원을 조달한다. 해당 신주발행금액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