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박소민 인턴기자ㅣ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가 복날을 맞아 말복인 8월 10일까지 건강·간편보양식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올가는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보양 간편식인 삼계탕부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해산물로 구성한 밀키트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입니다. 또 최신 구매 트렌드를 반영해 1인 가구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밀키트’와 ‘간편보양식’, 비대면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산지 직송 상품’ 등을 구성했습니다.
우선 집에서 간편하게 보양식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밀키트는 ‘주꾸미 해신탕 밀키트’, ‘능이 토종닭 백숙세트’, ‘무항생제 제주 삼계용 영계’가 있습니다.
산지 직송 상품의 경우 구매 후 매장을 거치지 않고 산지에서 고객에게 신선한 원물을 그대로 전달하는 시스템으로, 고객 구매 시 주 2회 정해진 일정에 맞춰 어획 후 배송됩니다.
이외에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간편보양식 6종에는 혜택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즉석삼계탕’, ‘누룽지반계탕’, ‘추어탕’, ‘도가니탕’, ‘한우사골곰탕’, ‘녹두삼계탕’은 최대 30% 할인하거나 2개입 세트로 선보입니다. 더불어 올가는 올해 신규 상품으로 ‘삼계탕용 ASC 전복(4미)’을 소포장 기획세트로 판매합니다.
송상민 올가홀푸드 마케팅담당은 “올 여름에는 휴가를 떠나기보다 집에서 안전하게 복날을 보내려는 ‘홈보양족’이 늘면서 관련 상품과 할인 혜택을 풍성히 준비한 복날 맞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보양식도 집에서 신선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밀키트와 간편식을 엄선하였고 맛과 안전성이 모두 보장된 프리미엄 가치를 담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