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Logistics 유통

“최저가보다 50% 싸게”...위메프, ‘반값특가’ 진행

URL복사

Wednesday, July 14, 2021, 09:07:31

검색 최저가 상품에 반값 더 할인한 초특가 상품 공개

 

인더뉴스 노혜정 인턴기자ㅣ위메프는 15일 단 하루 ‘반값특가’를 열어 인터넷 검색 최저가 대비 50% 이상 할인한 상품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반값특가 상품은 행사 당일 하루 6번(0시·7시·10시·13시·16시·19시) 정해진 시간 내 ‘타임딜’로 공개합니다. 시간대별 10개씩 총 60개의 반값 특가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합니다.

 

타임딜 주요상품은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사로잡을 여름철 인기 먹거리와 무더위를 타파할 시원한 여름나기 상품 위주로 구성했습니다.

 

인기 먹거리 주요 상품은 ▲제주안심밥상 구이용 뒷고기 250gx8팩 8900원 ▲제주 백초당옥수수 특품 3개(17cm이상) 4900원 ▲여우손맛 로제떡볶이 1팩 1900원 ▲소부당 옥수수 크림떡 10개 7900원 ▲시그니처 미트 호주 청정 램스테이크 500g 9900원 등입니다.

 

여름나기 주요상품은 ▲윈드파이 21년 New 에어써큘레이터 선풍기 WA-1221 2만5900원 ▲에이치엘 까사맘 플라이드 넥밴드 선풍기 9900원 ▲탑텐키즈 린넨코튼 반소매셔츠 4240원 ▲엔비룩 자체제작 썸머 슬랙스 1만5900원 ▲모노시크 여름신상 셀루디 페이즐리 티셔츠 5900원 ▲페브리즈 섬유탈취제 내추리스 라벤더 유칼립투스 2개 6880원 등입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배너

삼양사 알룰로스, 중국 신식품 승인…저당 시장 공략 속도

삼양사 알룰로스, 중국 신식품 승인…저당 시장 공략 속도

2025.09.23 14:49:4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삼양사(대표 최낙현)는 차세대 감미료 브랜드인 넥스위트 알룰로스가 중국에서 신식품으로 공식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신식품 제도는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NHC)와 국가식품안전위험평가센터(CFSA)가 식품으로 쓰이지 않던 원료의 안전성을 심사해 식품원료로 허가하고 관리하는 제도입니다. 최근 NHC는 삼양사 알룰로스가 중국에서 기존에 인정한 신식품 알룰로스와 동일한 성분으로 안전성이 같다고 판단해 공식 승인했습니다. 이는 삼양사가 2022년 8월 인허가를 신청한 지 약 3년만에 거둔 성과이자 알룰로스 생산기업 중 현지 기업을 제외한 첫 사례입니다. 이로써 삼양사는 아시아 최대 소비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 알룰로스를 직접 공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삼양사는 중국 내 저당 및 저칼로리 식품 수요 증가에 주목해 현지 식품기업과의 협업과 알룰로스를 활용한 솔루션 제공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앞서 삼양사는 미국과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알룰로스 인허가를 확보해 글로벌 공급망을 넓혀왔습니다. 이번 중국 진출을 계기로 북미와 아시아의 저당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일본, 유럽 등 다른 국가들의 식품원료 인허가 확보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알룰로스는 설탕의 70% 정도의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가 제로인 대체 감미료입니다. 맛이 과당과 유사해 음료, 소스, 아이스크림, 유제품 등 다양한 식품군에 쓰이고 있습니다. 가열하면 설탕처럼 캐러멜라이징 반응이 일어나 음식의 풍미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는 설명입니다. 최낙현 삼양사 대표는 "중국의 까다로운 인허가 심사를 통과한 것은 삼양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번 성과와 세계적인 K푸드 열풍에 힘입어 알룰로스 해외 수출 확대에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삼양사는 올해 미국 NPEW, 일본 IFIA, 미국 IFT, 호주 FFA 등 세계 각국에서 열린 식품 관련 전시회에 참가해 알룰로스, 프리바이오틱스 등 스페셜티 식품 소재와 이를 활용한 솔루션 역량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