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Logistics 유통

“최대 15% 추가할인”...티몬, ‘LG 브랜드위크’ 진행

URL복사

Tuesday, July 13, 2021, 15:07:57

LG 가전제품 440여종 최대 15% 할인 판매..오는 18일까지
65인치 올레드TV 190만원대·27인치 UHD모니터 50만원대

 

인더뉴스 노혜정 인턴기자ㅣ티몬(대표 전인천, 장윤석)이 오는 18일까지 LG전자의 인기가전 440종 특가 제공, 카드사(롯데·신한) 할인과 쿠폰으로 최대 15% 추가 가격혜택을 받는 ‘LG브랜드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가장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표 품목은 ▲TV ▲모니터 ▲빔 프로젝터 등 홈 엔터테인먼트 제품들인데요. 실제 티몬이 지난 2개월(2021년 5월9일~7월9일) 가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 전체 TV매출은 12% 상승했고, 그 중 65인치 이상 대형 TV는 47% 상승했습니다. 빔 프로젝터와 모니터도 같은 기간 각각 20%, 66% 증가했습니다.

 

6월 동안 장마 등 날씨 변화 탓에 집에 머무르는 집콕족(집에서 머무는 것)이 늘고 재택근무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홈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려는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대표 상품으로 ▲올레드 OLED TV OLED65BXENA 65형 G-SYNC 상품 ▲27인치 27UP850 4K UHD 고해상도 모니터 ▲LG 시네빔 PF50KS 상품 등이 있습니다.

 

티몬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다양한 LG 전자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최근 다시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한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알뜰하고 풍성한 쇼핑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배너

삼양사 알룰로스, 중국 신식품 승인…저당 시장 공략 속도

삼양사 알룰로스, 중국 신식품 승인…저당 시장 공략 속도

2025.09.23 14:49:4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삼양사(대표 최낙현)는 차세대 감미료 브랜드인 넥스위트 알룰로스가 중국에서 신식품으로 공식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신식품 제도는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NHC)와 국가식품안전위험평가센터(CFSA)가 식품으로 쓰이지 않던 원료의 안전성을 심사해 식품원료로 허가하고 관리하는 제도입니다. 최근 NHC는 삼양사 알룰로스가 중국에서 기존에 인정한 신식품 알룰로스와 동일한 성분으로 안전성이 같다고 판단해 공식 승인했습니다. 이는 삼양사가 2022년 8월 인허가를 신청한 지 약 3년만에 거둔 성과이자 알룰로스 생산기업 중 현지 기업을 제외한 첫 사례입니다. 이로써 삼양사는 아시아 최대 소비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 알룰로스를 직접 공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삼양사는 중국 내 저당 및 저칼로리 식품 수요 증가에 주목해 현지 식품기업과의 협업과 알룰로스를 활용한 솔루션 제공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앞서 삼양사는 미국과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알룰로스 인허가를 확보해 글로벌 공급망을 넓혀왔습니다. 이번 중국 진출을 계기로 북미와 아시아의 저당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일본, 유럽 등 다른 국가들의 식품원료 인허가 확보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알룰로스는 설탕의 70% 정도의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가 제로인 대체 감미료입니다. 맛이 과당과 유사해 음료, 소스, 아이스크림, 유제품 등 다양한 식품군에 쓰이고 있습니다. 가열하면 설탕처럼 캐러멜라이징 반응이 일어나 음식의 풍미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는 설명입니다. 최낙현 삼양사 대표는 "중국의 까다로운 인허가 심사를 통과한 것은 삼양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번 성과와 세계적인 K푸드 열풍에 힘입어 알룰로스 해외 수출 확대에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삼양사는 올해 미국 NPEW, 일본 IFIA, 미국 IFT, 호주 FFA 등 세계 각국에서 열린 식품 관련 전시회에 참가해 알룰로스, 프리바이오틱스 등 스페셜티 식품 소재와 이를 활용한 솔루션 역량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