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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고객의견 반영해 ‘신한플러스’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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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13, 2021, 11:07:35

고객 편의성 제고 및 접근성 강화 위한 UI/UX 개편

 

인더뉴스 노혜정 인턴기자ㅣ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원신한 플랫폼 신한플러스의 UI/UX를 전면 개편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신한금융의 대표적인 그룹 통합 서비스 플랫폼인 신한플러스는 ▲신한은행 SOL(쏠) ▲신한카드 페이판(PayFAN) ▲신한금융투자 신한알파 ▲신한라이프 스마트창구 등 신한금융그룹 주요 앱 내에 앱인앱 형태로 탑재돼있는데요. 추가적인 앱 설치 없이 약 100개가 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한플러스는 고객 관점의 가치성장 플랫폼으로 진화하기 위해 디자인 선정·메뉴배치 등 이번 UI/UX 개편 전 과정에 고객 설문조사를 반영했습니다.

 

먼저 기존 6개였던 메인 화면을 ‘나의 혜택’, ‘재테크+’, ‘이벤트+’ 3개 화면으로 단순화했는데요.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첫 화면인 ‘나의 혜택’에 고객의 신한금융그룹 전체 거래 현황을 볼 수 있도록 개편했습니다.

 

또한 ‘재테크+’ 메뉴에 새롭게 만든 고객별 맞춤 ‘베스트 상품 안내 서비스’를 배치했습니다. 주요 진행 이벤트 및 스탬프 쿠폰 등 다양한 고객 혜택은 ‘이벤트+’ 화면에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신한플러스의 새로운 UI/UX는 기존에 사용하던 신한금융그룹 그룹사 앱의 최신 버전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플러스가 그룹의 대표적인 금융 플랫폼으로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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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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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5, 최단기간 300만대 판매 돌파…전작 대비 2달 이상 단축

갤럭시 S25, 최단기간 300만대 판매 돌파…전작 대비 2달 이상 단축

2025.08.05 14:50: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올해 2월 출시한 '갤럭시 S25 시리즈'가 지난 1일 국내 판매량 300만대를 기록했습니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출시 이후 100만대, 200만대 판매를 전작보다 1~2주 이상 빠르게 달성 한데 이어 300만대 판매는 전작 대비 2달 이상 단축하며 역대 S시리즈 5G 스마트폰 중 최단기간 기록을 썼습니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역대 최고 성능과 개인화된 AI 기능인 '나우 브리프'를 탑재했습니다. 특히, 갤럭시 S 시리즈 사상 역대 최다인 130만대의 사전 판매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출시 후에는 '생성형 편집'과 '슬로우 모션', '오디오 지우개' 등 소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갤럭시 AI 기능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갤럭시 S25 시리즈 장기 흥행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인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가입 1년 후 최대 50% 잔존가 보장 혜택으로 삼성닷컴 구매 고객 10명 중 3명이 가입하는 등 신제품의 흥행을 뒷받침했습니다. 한편, 하반기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Z 폴드7'과 '갤럭시 Z 플립7'도 지난달 25일 출시 이후 전작 대비 크게 웃도는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 사상 역대 최대 사전 판매 기록인 104만대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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