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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에 컬러 감성 입히다”···위니아딤채, 광고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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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02, 2021, 10:07:16

실사·일러스트 믹스매치 특수제작 기법 활용 광고영상 송출
개성 넘치는 MZ세대 대상 ‘위니아’ 브랜드 마케팅 활동 강화

 

인더뉴스 노혜정 인턴기자ㅣ위니아딤채(대표이사 김혁표)가 와인셀러를 탑재한 국내 최초 4도어 냉장고 ‘위니아 보르도’와 정온 기술과 독립냉각 시스템을 적용한 ‘위니아 프렌치’ 프리미엄 냉장고를 담은 신규 광고영상을 2일 공개했습니다.

 

주요 기획 콘셉트는 ‘남다른 나를 위한 위니아 보르도’·‘색다른 나를 위한 위니아 프렌치’입니다. 이번 광고영상은 펑키한 음악에 힙한 컬러 감성을 살려 연출한 것이 특징입니다.

 

광고영상에는 위니아 보르도·프렌치 냉장고와 트렌디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실사와 일러스트를 믹스매치하는 특수 제작 기법이 적용됐습니다.

 

와인셀러와 냉장고가 하나로 결합된 국내 최초 4도어 멀티 냉장고인 ‘위니아 보르도 냉장고’는 주요 특장점인 와인 본연의 맛과 향을 보관해준다는 키워드를 담았습니다. 영상에서 트렌디한 인물이 와인을 즐기는 장면을 연출했는데요. 최근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와인이 새로운 주류 소비문화로 급부상해 판매량이 증가하는 현상을 반영했습니다.

 

위니아 프렌치 냉장고는 개성 넘치는 스케이트 보더의 묘기와 가든파티를 즐기는 인물들을 함께 그렸습니다. ±0.3도 편차의 초정밀 정온기능으로 다양한 음식과 식재료를 더 신선하게 유지시켜준다는 점을 부각했는데요. 위니아 냉장고 최초로 선보이는 컬러 패널 외장은 최근 부상하는 인테리어 가전 트렌드를 담아냈습니다.

 

한편, 이번 광고영상은 유튜브를 시작으로 주요 TV채널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국내 최대 크기의 ‘K-POP 스퀘어 미디어’에도 송출을 시작했습니다. 가로 길이만 81m에 달하는 초대형 광고매체로 이번 광고영상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이번 광고영상은 모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만족할 수 있도록 제품과 인물들을 개성 넘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라며 “MZ세대를 대상으로 제품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위니아’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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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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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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