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진성 기자ㅣ대상(대표 임정배) 청정원이 멸치와 홍게 등을 주원료로 한 ‘햇살담은 어간장’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어간장은 여러 해산물과 소금을 함께 숙성·여과시켜 만든 액체 조미료입니다. 제품은 410㎖와 830㎖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습니다.
대상 관계자는 “어간장은 복잡한 양념 없이도 간편하게 요리에 감칠맛을 더하고 재료 본연의 색감까지 살릴 수 있는 제품”이라며 “고급 식재료인 어간장을 가정에서 보다 간편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