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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보험, 전직원 대상 ‘백신 휴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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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ne 03, 2021, 13:06:43

백신 접종 당일과 다음날 유급휴가 보장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푸르덴셜생명보험(대표이사 민기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백신 휴가’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푸르덴셜생명보험 직원은 이상 반응 여부와 상관없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당일과 다음날 유급휴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백신 휴가 이틀 사용 후 이상 반응이 있는 경우에는 유급휴가를 하루 더 사용할 수 있으며, 이상 반응이 계속되는 직원은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의료기관 검진을 위한 휴가 사용이 가능합니다.

 

푸르덴셜생명보험 관계자는 “임직원들에게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충분한 휴식을 보장할 수 있도록 백신 휴가제를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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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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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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