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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 28일 견본주택 열고 분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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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28, 2021, 09:05:22

지하 2층~지상 4층·13개 동·전용면적 55㎡~84㎡ 총 257세대 규모

 

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은 28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225-3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테라스하우스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4층, 13개 동, 전용면적 55㎡·84㎡ 총 257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전 세대를 테라스형 구조로 선보이며 일부 세대에는 듀플렉스(2개 층을 통합하여 1세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조), 루프탑 구조가 도입됩니다.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 전용면적 타입별 세대 수는 ▲55㎡A 2세대 ▲55㎡B 3세대 ▲55㎡C 3세대 ▲55㎡D 3세대 ▲84㎡A 13세대▲84㎡B 53세대 ▲84㎡C 53세대 ▲84㎡D 53세대 ▲84㎡E 37세대 ▲84㎡F 37세대로 구성됩니다.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는 교통여건이 우수합니다. 지하철 1호선과 신분당선(예정)이 지나가는 화서역과 GTX-C(예정)·KTX·수인분당선·1호선이 지나가는 수원역이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합니다. 또한 맞닿은 42번국도(수인로)를 통해 수원 지역 내외를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확보돼 있습니다. 도보권에는 혁신초등학교인 구운초와 구운중이 자리하고 있고 주변에는 정자동 학원가가 형성돼 있습니다.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주거문화에 맞춘 차별화된 특화 주거 상품도 적용됩니다. 먼저 빛, 채광, 조망의 자연 요소를 극대화하고 자연을 닮은 유기적 형태의 지형 설계를 도입하는 '넥스트 뷰&라이트(Next View & Light)'를 도입합니다.

 

또한 단지는 ‘넥스트 스마트 솔루션(NEXT Smart Solution)’이 적용돼 문주, 조경, 단지 공용부, 주차장, 그리고 단위세대까지 다섯 단계에 걸쳐 미세먼지, 바이러스 등의 유해 요소로부터 입주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는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구분돼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주택 보유와 무관해 유주택자의 청약도 가능합니다. 또한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 내달 7일 청약홈을 통해 청약접수를 받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0일 진행되며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의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327번지에 위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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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호 기자 vividocu@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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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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