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두산그룹이 중공업과 인프라코어 합병으로 3조원 규모의 자구안 사실상 마무리합니다.
14일 두산중공업에 따르면 전날(13일) 주주총회를 열고 두산인프라코어 투자 부문을 7월 1일자로 합병하기로 의결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사업 영역은 굴착기 등 건설기계, 관련 엔진 등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사업부문과 계열사 지분관리, 두산밥캣 지분을 보유한 투자부문으로 나뉩니다.
두산그룹은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산업은행 등 채권단으로부터 3조6000억원을 지원받는 대신 자산매각 등을 골자로 한 3조원 규모의 자구계획안을 제출했습니다.



![[APEC 2025] 삼성전자·엔비디아, 업계 최고 수준 ‘반도체 AI 팩토리’ 구축한다](https://www.inthenews.co.kr/data/cache/public/photos/20251044/art_1761880795163_994a46_357x250.jpg)
![[APEC 2025] SK, 엔비디아와 ‘제조 AI 클라우드’ 구축…“제조 AX 선도”](https://www.inthenews.co.kr/data/cache/public/photos/20251044/art_17618965006669_c0134a_120x90.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