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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배우 유아인 모델로 한 ‘오리진’ 론칭 CF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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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11, 2021, 11:05:29

싱글 오리진 원두 강조하기 위해 제작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동원F&B(대표 김재옥)는 배우 유아인을 모델로 한 커피 브랜드 ‘오리진(Origin)’ 론칭 CF를 11일 공개했습니다. 오리진은 한 나라의 단일 산지에서 재배한 싱글 오리진 원두로 만든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로, 카페라테·돌체라테·토피넛라테 등 3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CF는 오리진의 ‘싱글 오리진’ 원두를 강조하기 위해 제작됐습니다. 배우 유아인이 모델로 출연해 ‘높아진 커피 취향에 딱 맞춘 독보적 싱글 오리진 커피’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특색있는 커피 맛을 강조합니다.

 

동원F&B는 이번 CF를 시작으로 메이킹 필름, 인터뷰 영상 등 다양한 후속 영상들을 공개하며 소비자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동원F&B 관계자는 “원두 각각의 독특한 풍미가 살아있는 오리진 커피 3종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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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영 기자 lisaco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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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스웨덴 ‘바이오 머티리얼즈’와 파트너십 체결

CJ제일제당, 스웨덴 ‘바이오 머티리얼즈’와 파트너십 체결

2025.10.31 09:17:14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제일제당이 생분해성 바이오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s)’의 글로벌 상용화를 본격 확대합니다. 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즈’와 PHA 적용 인조잔디 충전재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BIQ머티리얼즈는 유럽 최초로 PHA 기반 충전재를 개발해 특허를 보유한 기업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제일제당은 인조잔디 충전재에 적합한 PHA 소재를 공급하고, BIQ머티리얼즈는 제품 생산을 담당합니다. 양사는 유럽 시장에서 PHA 상용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PHA는 미생물이 식물 유래 성분을 섭취해 세포 내에 축적하는 고분자 물질로 토양·해양·퇴비 환경에서 모두 분해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22년 PHA 상업 생산을 시작해 브랜드 ‘PHACT’를 론칭했습니다. 유럽연합(EU)은 인조잔디 충전재를 미세플라스틱 발생 주요 품목으로 지정하고, 오는 2031년부터 석유계 충전재 사용을 금지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이에 따른 친환경 충전재 수요 증가에 대응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혁성 CJ제일제당 BMS본부장과 프레드릭 베리에고르 BIQ머티리얼즈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정혁성 본부장은 “유럽에서 PHA 적용 분야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 소재 솔루션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CJ제일제당의 미국 자회사 CJ바이오머티리얼즈는 ‘2025 바이오플라스틱 어워드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비결정형 PHA(aPHA) 기술이 지속가능성과 확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CJ제일제당은 ▲코스맥스(화장품 용기) ▲이토추플라스틱스(일본 유통 협력) 등과도 협업하며 PHA 응용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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