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대표 두유 브랜드 매일두유는 단백질 함량을 강화한 ‘매일두유 고단백’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매일두유 고단백은 1팩당 달걀 2개 분량인 단백질 12g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매일두유의 단백질은 식물성 콩 단백질로, 달걀 2개의 칼로리는 약 140㎉지만 매일두유 1팩의 칼로리는 90㎉입니다.
매일유업은 두유가 우유, 주스 대신 매일 마시는 음료임을 고려해 당 함량도 낮췄습니다. 매일두유 고단백 1팩의 당 함유량은 0.8g인데요. 국내에 출시되는 두유의 당 함량이 1팩당 약 6~10g이므로, 매일두유 고단백의 일반 두유 대비 당 함량은 약 10분의 1 수준인 셈입니다.
매일두유 고단백은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과 주요 할인점, 편의점 등에서 판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