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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농촌경제 활성화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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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28, 2015, 15:07:16

농가방문, 들깨묘 심고 잡초제거...쓰레기 수거작업도 펼쳐

[인더뉴스 한재학 기자] 농촌에 활기를 불어 넣고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NH농협생명이 나섰다.

 

NH농협생명(대표 김용복)은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가뭄, 메르스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침체된 농촌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실시됐다. 50여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행복나눔 봉사단은 농가를 방문해 잡초를 제거하고 들깨묘를 심었다.

 

또한,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을 인근 하천에서 쓰레기 수거작업을 펼쳤다. 이들은 휴가철 농촌을 찾는 도시인들에게 다시 방문하고 싶은 자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는 농가의 일손 돕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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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학 기자 silverst99@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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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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