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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4월 뷰티 로켓신상 기획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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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26, 2021, 16:04:33

신규 입점 상품 특가 판매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쿠팡(대표 강한승·박대준)은 로켓배송 상품으로 신규 입점한 뷰티 브랜드를 한곳에 모은 ‘4월 뷰티 로켓신상 기획전’을 연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쿠팡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한달내 로켓상품으로 신규 입점한 뷰티 브랜드와 신상품을 선보이는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New 브랜드’에는 이달 신규 입점 한 투데이엔, 스톤브릭, 비비드스튜디오, 파머시, 마리엔메이, MUH, 라뮤즈, 바이오이펙트 등 총 8개의 로켓배송 브랜드를 새롭게 판매합니다.

 

로켓신상 기획전에는 일주일간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상품들을 선정해 특별 할인가에 판매합니다. MUH 올인원 에센스, 투데이엔 아이새도우 팔레트, 비비드스튜디오 립 플래쉬 등 인기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와우 멤버에게 2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이 할인되는 쿠폰을 제공합니다.

 

'이번달 신상'에서는 뉴트로지나 ‘아미노’와 잇츠스킨 ‘타이거시카’ 라인 등 이달 추가된 신상품을 선보입니다. 이밖에 로드샵, 드럭스토어, 트렌드핫템제품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현재 쿠팡에서는 무료배송 캠페인 일환으로 로켓배송 상품을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1개만 사도 무료배송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쿠팡은 매달 고객들에게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뷰티 아이템들을 선보이기 위해 ‘로켓신상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브랜드의 신제품들을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아 볼 수 있도록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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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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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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