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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테라X배럴 협업 아이스백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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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26, 2021, 13:04:52

오는 27일부터 전국서 판매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배럴’과 손잡고 활용도가 높은 ‘테라 아이스백 기획 팩’을 제작·출시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테라 아이스백은 ▲3개의 수납공간이 있는 기본형 ▲배럴의 대표 썸머백 형태의 숄더형 ▲테라캔 모양을 본뜬 원통형 등 3종으로 구성했습니다. 테라 아이스백 기획 팩은 오는 27일부터 테라 355㎖ 캔과 함께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며 국내 대표 맥주로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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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영 기자 lisaco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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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2025.09.17 15:12:22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자회사 ABO플라즈마(구 ABO홀딩스)가 16일(현지시간) 텍사스 주 라레도(Laredo)에 혈장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BO플라즈마는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와 함께 혈장 공여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채취된 혈장은 최대 24개월간 보관되며, FDA 허가가 완료되는 즉시 판매될 예정입니다. 혈장센터 허가 절차는 약 9개월이 소요되며, ABO플라즈마는 내년 상반기 완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초 라레도 혈장센터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했지만, 알리글로 및 국내 혈장분획제제 수요 확대에 맞춰 조기 가동하게 됐습니다. 텍사스 주 이글패스(Eagle Pass) 혈장센터도 2026년 중 개소할 전망입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올해는 국내외 혈장분획제제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 공급망을 기반으로 해당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C녹십자의 혈장분획제제 ‘알리글로’는 100% 미국산 혈장을 원료로 사용합니다. 미국 행정명령 제14257호에 따르면 완제품 원료 중 미국산 비중이 20% 이상일 경우 비(非)미국산 원료에만 관세가 부과됩니다. 알리글로는 부가물을 제외한 혈장 비중이 약 50%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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