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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뇌·심혈관질환 보험의학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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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14, 2015, 18:07:11

의료심사 업무담당자 등 107명 참석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14일 서초동 사옥 대강당에서 ·심혈관질환에 관한 보험의학적 연구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보고회는 올해 두번째로 진행된 행사다. 장기보상업무의 정확한 보상처리 기준을 마련하고,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의료심사 업무 담당직원과 업계 관계자 등 총 107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이영미 메티컬팀장이 발표를 맡았다. 발표 내용은 ▲자기공명영상(MRI) ▲일광자 단층촬영(SPECT) 검사 판독 사례 2대 진단비(/심혈관) 관련한 질병의 해부학적 구조와 심사 기준 등이다.

      

보고회에 참석한 김태철 장기보험부문장은 최근 금융감독원의 금융관행 개혁과제에 따라 보험업에 대한 감독규제가 더 엄격해지고 소비자보호 기능이 더욱 요구되는 상황이다우리 회사도 전문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정확한 보험 심사기준을 제시해 계약자 보호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손해보험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보험의학에 관련한 연구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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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ir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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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분기 실적] 카카오, 매출·영업이익 역대 분기 최대치 기록

[2025 2분기 실적] 카카오, 매출·영업이익 역대 분기 최대치 기록

2025.08.07 09:35:1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카카오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하는 호실적을 냈습니다. 카카오[035720]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2조283억원, 영업이익이 185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는 각각 지난해 동기 대비 1%, 39% 증가한 것으로 모두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입니다. 사업 부문별로는 올해 2분기 플랫폼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 늘어난 1조552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플랫폼 부문 중 톡비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542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중 톡비즈 광고의 2분기 매출액은 32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습니다. 특히 비즈니스 메시지 매출이 16% 늘었는데 다양한 메시지 템플릿으로 광고주들이 보낼 수 있는 메시지 종류와 활용 범위를 확장하고 있어 중장기적 매출 성장 가능성이 클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선물하기와 톡딜 등 톡비즈 커머스 매출액은 22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습니다. 이는 선물하기를 통해 나에게 선물하는 자기구매 건수가 증가한 덕분이라고 회사는 분석했습니다. 커머스의 올해 2분기 통합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2조50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모빌리티·페이 등이 포함된 플랫폼 기타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4348억원입니다. 모빌리티는 주차와 퀵 서비스 사업 확장이 전체 매출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페이는 금융과 플랫폼 서비스의 고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포털비즈의 2분기 매출은 11% 감소한 783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콘텐츠 부문의 2분기 매출액은 973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 감소했습니다. 게임 매출은 감소했으나 뮤직과 스토리 매출액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5175억원, 218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미디어 매출은 94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 늘었습니다. 올해 2분기 영업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1조8424억원입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39% 증가한 1859억원, 영업이익률은 9.2%를 기록했습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서비스의 대대적인 개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AI 측면에서는 인프라부터 언어 모델까지 AI 생태계 확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하반기에 전 국민 대상으로 일상에서도 AI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곧 진행될 카카오톡 개편을 통해 플랫폼의 트래픽 성장이 수익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카카오톡과 연결된 다양한 AI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출시해 전 국민 AI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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