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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우등생들 “한국 손해보험 공부하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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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14, 2015, 16:07:06

동부화재, 손보 업계 첫 '글로벌 인턴십제도' 도입·운용


[인더뉴스 한재학 기자] “동부화재에 정식으로 입사해서 해외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싶어요.”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글로벌 사업역량 강화와 현지 우수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손보업계에서 처음으로 글로벌 인턴십 제도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인턴십 제도는 총 6주 동안의 합숙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들은 해당부서에서 다양한 보험업무를 수행한다평균 101의 경쟁률 뚫고 입사한 인원은 5. 이들은 중국,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출신이다. 이들은 보험업무와 한국의 기업문화를 동시에 경험하게 된다. 

 

인턴십에 참여한 베트남 출신의 트란티몽투옹씨(27, )동부화재의 베트남 진출과 관련된 업무에 기여하고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향후 동부화재에 정식으로 입사해 해외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아시아권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함에 따라 필요한 현지 우수인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국내 유학생들은 국내 기업의 문화와 보험업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짐으로써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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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학 기자 silverst99@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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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에 층간소음 저감 신기술 적용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에 층간소음 저감 신기술 적용

2025.08.08 16:27:25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이 의정부시 호원동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에 자체 개발한 층간소음 저감 기술 ‘H 사일런트홈 시스템Ⅰ’을 적용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아파트 층간소음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 현대건설은 슬래브 두께를 210mm에서 240mm로 키우고, 고성능 복합 완충재를 더해 충격음을 흡수·분산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실험실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 성능을 검증받았으며, 국내 최초로 현장 인정서를 획득해 신뢰성을 확인했습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 동, 전용 39~84㎡ 총 181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 59·84㎡ 674가구가 일반분양분입니다. 현대건설은 의정부 호원동 첫 ‘힐스테이트’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 설계를 더했습니다. 따라서 소음 저감 외에도 주거 편의 기능을 폭넓게 갖췄습니다. 우선 ‘H 시리즈’ 특화설계를 적용합니다. 건식 세차가 가능한 ‘H 오토존’과 반려동물 맞춤 공간 ‘H 위드펫’ 등을 통해 생활 밀착형 편의를 제공합니다. 커뮤니티 시설도 대단지에 걸맞게 구성했습니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GX룸, 사우나, 키즈플레이룸, 남녀 구분 독서실, 작은도서관, 워크라운지, 힐스라운지, 다함께돌봄센터, 게스트하우스를 갖출 예정입니다. 스마트홈 플랫폼 ‘마이 힐스’를 도입해 외부에서도 조명과 난방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리비·에너지 조회,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 커뮤니티 예약 기능을 한 앱에서 제공합니다. 아울러 차량에서 집안 빌트인 기기를 제어하는 카투홈 서비스도 도입해 이동 동선에서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정당계약은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합니다. 계약금은 5%이며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합니다. 또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습니다. 따라서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부담이 완화될 전망입니다. 견본주택은 의정부시 호원동 314-7번지에 마련됐습니다. 현장에서는 층간소음 저감 설계와 특화 커뮤니티 등 상품 차별화를 상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소음 스트레스 관리가 주거 만족도를 좌우한다”며 “실제 현장 검증을 통과한 저감 기술이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실제 거주자가 체감하는 품질을 중시해 설계와 시공을 통합 관리하겠다”며 “안정적인 시공 역량으로 단지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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