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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봄 맞이 ‘2021 푸드페어’ 오픈...최대 37%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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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12, 2021, 16:04:00

식재료부터 건강식품, 스낵, 홈 카페 재료까지 각종 식료품 할인 혜텍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쿠팡(대표 강한승, 박대준)은 봄을 맞아 인기 식료품을 한 곳에 모은 ‘2021 푸드페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봄철 입맛을 살릴 한끼를 위한 식재료부터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건강식품, 여유로운 홈카페에 필요한 각종 커피 및 차류까지 다양한 식료품을 최대 37%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2021 푸드페어’은 고객들이 쉽고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제품들을 카테고리별로 구분했고, 인기 브랜드 제품을 한 곳에 모든 ‘브랜드관’도 별도로 마련했습니다. 여기에 재미있는 쇼핑을 위한 요소도 더했습니다. ‘이 조합 찰떡궁합’ 코너에서는 같이 먹으면 더 맛있는 식료품들을 매칭해 선보입니다.

 

고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다양한 할인혜택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봄철 인기 식료품 9개를 선정해 할인된 가격에 선보입니다. 여기에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바구니 쿠폰이 마련돼 있으며, 일부 상품에 한해 즉시할인 혜택도 주어집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이번 푸드페어 기간 동안 다양한 상품을 좋은 조건으로 구매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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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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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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