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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매달 8일은 프레즐데이…구매고객에 아메리카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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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08, 2021, 16:04:10

스마트오더·스마트 드라이브스루·MYTOM 등 비대면 서비스도 병행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 커피 전문점 탐앤탐스가 매달 8일 봄나들이객을 겨냥한 프레즐데이를 진행합니다. 때문에 오는 8일도 탐앤탐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현장 구매하거나 및 공식 애플리케이션 마이탐(MYTOM)을 통해 프레즐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또 마이탐(MYTOM)의 ▲스마트오더 ▲스마트 드라이브 스루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비대면으로도 이용가능합니다. 

 

매장 방문 전에 미리 활용하는 선주문 시스템인 스마트오더는 주문 대기 및 제조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스마트 드라이브 스루는 선주문한 메뉴를 탐앤탐스 직원이 차량으로 메뉴를 직접 전달해, 자가용 승차 고객이라면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두 자신의 위치에서 반경 2㎞ 이내의 이용 가능 매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편 ‘프레즐데이’ 아메리카노 무료 증정 이벤트는 오프라인 방문 고객과 언택트 주문 서비스 이용고객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일부 매장에 한해 아메리카노에서 아이스티로 증정 음료 변경도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탐앤탐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마이탐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봄나들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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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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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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