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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감성 더한 ‘스프링 피크닉 기획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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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08, 2021, 13:04:21

‘감성’ 콘셉트로 피크닉 관련 아이템·식재료 등 최대 64% 할인 혜택 제공
테마별 카테고리·브랜드관 운영해 상품 찾는 고객 편의성 높여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쿠팡(대표 강한승, 박대준)이 오는 15일까지 ‘스프링 피크닉’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봄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담은 기획전으로 피크닉 관련 준비용품과 식재료를 최대 6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스프링 피크닉’ 기획전에서는 ‘필수 아이템 할인’, ‘맛있는 푸드 특가’, ‘감성 충전 아이템’, ‘홈피크닉‧캠핑 준비 끝’ 테마별로 카테고리를 구분해 상품을 찾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피크닉‧캠핑 간식으로 관심 받고 있는 인기 브랜드 제품들을 한 곳에 모은 브랜드관도 운영합니다.

 

먼저 ‘필수 아이템 할인’ 카테고리에서는 주방용품, 캔들, 무드등, 블루투스 스피커 등 피크닉∙캠핑 감성을 자극하는 아이템을 준비했습니다. ‘맛있는 푸드 특가’에서는 피크닉에서 많이 찾는 간식, 잼, 음료 등을 최대 64%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감성 충전 아이템’에서는 감성 피크닉을 연출해 줄 인테리어, 플레이팅 아이템을 선보입니다. 피크닉 단골 메뉴인 예쁜 모양의 소시지, 과일꽃 샌드위치, 인증샷을 부르는 도시락 등을 만드는데 필요한 아이템도 준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홈피크닉‧캠핑 준비 끝’에서는 피크닉매트, 테이블보‧매트, 도시락통 등 피크닉‧캠핑 준비물을 다양한 아이템별로 마련했습니다. 특히, 식재료는 로켓프레시 배송이 되어 신선한 상태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코로나로 쉽게 외출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집이나 사람이 적은 야외에서 피크닉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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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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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뉴트리온, AI 코칭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상용화 성과 발표

바이오뉴트리온, AI 코칭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상용화 성과 발표

2025.10.20 10:51:29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효과적으로 체중을 감량하고 유지하며, 이를 기반으로 질병을 예방한다.’ 바이오뉴트리온(대표 김주영)은 지난 15~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BIOPLUS-INTERPHEX KOREA 2025’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상용화 촉진 지원사업’의 추진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결과 발표에서는 검진 이후 끊기기 쉬운 체중·대사 건강 관리의 연속성을 높이기 위한 B2C 상용화 패키지와 실사용 근거(Real-World Evidence, RWE), 향후 협력 전략이 공개됐습니다. 바이오뉴트리온은 과제 기간 동안 AI 코칭 앱 ‘닥터코치 3.5(이하 닥터코치)’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운영했습니다. ‘앱 코칭+식이대체제 패키지’를 통합 상품화하고 ‘가입–설정–실천–리포트’로 이어지는 사용자 여정을 재설계해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건강검진 데이터와 생활 데이터를 연동해 개인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며, 대사 건강 관리의 실사용 근거를 축적했는데요. 전시 부스에서는 ‘닥터코치’ 서비스와 의사 설계 식이대체제의 통합 운영을 선보였습니다. 닥터코치는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식단을 분석해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임상영양사가 ACT 원칙에 따라 주간 실천 과제와 행동 체크리스트, 종합 건강 리포트를 발송하는 등 ‘식이대체제–AI 코칭–리포트’가 하나의 통합 프로토콜로 작동하도록 고도화됐습니다. 김주영 바이오뉴트리온 대표는 협회 세션 발표에서 ‘대사 건강 증진을 위한 AI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를 주제로, B2C 구독 운영 경험과 실사용근거 수집 방식, 기관 도입 프레임 및 보험 연계 협력 모델 등을 공유했습니다. 김 대표는 데이터 보안 기술을 접목해 사용자의 건강 데이터 주권을 강화하고, 신뢰성과 글로벌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요. 내년에 B2C 구독 모델의 정식 론칭 범위를 확대하고, 검진센터·기업 건강관리 프로그램 및 보험 기반 헬스케어 모델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EMR 연동형 환자관리 서비스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RWE 기반 AI 알고리즘 고도화를 통해 ‘감량–유지–예방’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관리 표준을 정착시킨다는 목표입니다. 또한 오는 2030년까지 AI 기반 디지털 대사질환 치료기기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 개발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김주영 바이오뉴트리온 대표는 “이번 성과 발표는 AI 기술과 실사용 근거(RWE)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의 실질적 가능성을 보여준 자리였다”며 “앞으로 개인 맞춤형 코칭을 통해 건강관리의 일상화를 이끌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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