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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하남, 하남검단산역 개통 기념 ‘아웃도어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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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02, 2021, 14:04:28

할인 행사 및 팝업스토어 열어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스타필드 하남이 5호선 하남검단산역 개통을 기념해 봄나들이를 위한 ‘아웃도어 페스티벌’을 4월 2일부터 11일까지 총 10일간 진행합니다.

 
스타필드 하남은 하남검단산역에서 도보로 8분 거리(약 550m)에 있습니다. 이번 지하철 개통으로 대중교통 이용 여건이 개선되면서 지하철 이용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남검단산역은 잠실역에서 약 30분, 강남역에서 약 50분 거리로 수도권 동남부지역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입니다.
 
스타필드 하남은 “하남검단산역 이용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아웃도어 페스티벌을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소셜미디어(SNS) 인증샷 행사를 통해 스타필드 하남을 방문한 날에 하남검단삭역 이용 인증 사진을 해시태그(#스타필드 하남·#하남검단산역·#아웃도어페스티벌)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디저트 카페 ‘카페마마스’ 청포도주스 이용권을 줍니다.

 

이어 패밀리 및 패션 팝업스토어도 설치됩니다. 트레이더스, PK마켓, 일렉트로마트, 몰리스펫샵, 마리스 베이비서클 등 총 5개 전문점에서는 축하 상품전을 엽니다. 이에 더해 총 14개 패션 및 잡화 매장에서도 할인 행사가 열립니다. 
 
양계영 스타필드 하남 점장은 “5호선 하남검단산역 개통으로 하남, 강동뿐만 아니라 송파, 강남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많은 고객분들이 보다 편리하게 스타필드 하남을 방문할 수 있게 됐다”며 “완연한 봄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 반려견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다채롭게 마련했으니 한층 더 가까워진 스타필드 하남을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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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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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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