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Food 식품

롯데푸드, ‘돼지바 핑크’ 모델로 래퍼 마미손 발탁

URL복사

Monday, March 29, 2021, 11:03:00

마미손과 콜라보 인스타그램 채널도 개설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롯데푸드가 분홍 복면을 쓴 래퍼 마미손과 함께 ‘핑크빛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롯데푸드(대표 이진성)는 래퍼 마미손을 ‘돼지바 핑크’ 모델로 발탁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롯데푸드는 이달 초 딸기를 활용한 돼지바 핑크는 겉과 속이 분홍색인 돼지바 핑크를 본 래퍼 마미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델 계약을 원한다는 내용입니다. 
 

아울러, 롯데푸드는 돼지바 핑크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관련 마케팅에 나서며, ‘핑크템 대방출’ 시리즈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복면 래퍼 마미손의 모델 제안이 돼지바 핑크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빠르게 계약이 이뤄지게 됐다”며 “장수 브랜드 돼지바의 감각적인 변신을 계속 기대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강서영 기자 lisacool@inthenews.co.kr

배너

한화생명, 피치 신용등급 ‘A’에서 ‘A+’로 올라

한화생명, 피치 신용등급 ‘A’에서 ‘A+’로 올라

2025.05.10 19:33:0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이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Fitch Ratings)로부터 신용등급 'A+'를 받았습니다. 새 회계기준 IFRS17 도입 이후 지속적인 수익성(ROE) 개선, 안정적인 재무건전성, 높은 수준의 리스크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해 종전 'A'에서 등급을 상향한 것입니다. 한화생명은 "향후에도 중장기적으로 재무건전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해 등급을 'A/긍정적(Positive)'에서 'A+/안정적(Stable)'으로 상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피치는 한화생명의 수익성 높은 보장성 중심 포트폴리오 구축이 수익성·자본건전성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판매자회사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채널경쟁력(보험설계사 3만1000여명), 우수한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 판매조직의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합니다. 해외사업 확대추진 전략도 좋은 평가를 얻었습니다. 투자리스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향후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비한 장기채 중심의 자산 리밸런싱, 자산과 부채의 듀레이션 갭 축소 등 적극적인 자산·부채관리(ALM)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보험영업 근간인 조직규모를 확대하고 고객서비스·영업·상품 등 모든 영역에서 AI 기술과 같은 디지털 혁신으로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 연결기준 866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습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피치의 등급상향은 안정적인 재무기반과 수익성, 중장기적 자산·부채 관리전략이 시장에서 신뢰를 얻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며 "보험계약자와 국내외 투자자의 대외신뢰도 제고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