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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속에서도 빛나는 봄...시코르, 아이 메이크업 PB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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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rch 28, 2021, 21:03:15

전국 시코르 매장과 온라인몰인 시코르닷컴, SSG닷컴에서 판매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신세계백화점이 만든 뷰티 편집숍 ‘시코르’에서 마스크 속에서도 빛나는 봄 메이크업을 선사합니다.

 

시코르는 오는 29일 눈 화장을 위한 ‘스텝업 섀도우 팔레트’를 3종 출시합니다. 답답한 마스크 속에서도 나만의 매력을 뽐낼 수 있도록 다양한 컬러를 채웠는데요. 일상 생활에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색상과 눈가에 포인트를 더하는 비비드한 컬러, 그리고 해외 브랜드에서나 볼 수 있었던 화려한 글리터 섀도 등 하나의 팔레드에서 모두 만날 수 있습니다.

 

상품은 부드럽고 로맨틱한 핑크 데일리 컬러로 구성한 ‘하트레이싱(Heart Racing)’, 허니 골드톤 색상과 글리터로 채운 ‘룸포투(Room For Two)’, 쿨톤을 위한 핑크 바이올렛 컬러와 과감한 글리터가 가득한 ‘프라이빗 파티(Private Party’가 있습니다. 전국 시코르 매장과 온라인몰인 시코르닷컴, SSG닷컴에서 판매합니다.

 

지난 2월에는 하루 10시간 이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해야 하는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는데요. ‘올바른 제품 활용법과 새로운 화장법을 배워 근무 중에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온라인으로 진행해 장소의 제약 없이 집에서도 참여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등의 내용을 피드백으로 남겼습니다.

 

최인진 신세계백화점 시코르 PL팀장은 “봄을 맞아 마스크 속에서도 빛날 수 있는 아이 메이크업 PB 상품을 처음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뉴 노멀 시대에 맞춰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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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영 기자 lisaco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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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뉴트리온, AI 코칭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상용화 성과 발표

바이오뉴트리온, AI 코칭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상용화 성과 발표

2025.10.20 10:51:29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효과적으로 체중을 감량하고 유지하며, 이를 기반으로 질병을 예방한다.’ 바이오뉴트리온(대표 김주영)은 지난 15~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BIOPLUS-INTERPHEX KOREA 2025’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상용화 촉진 지원사업’의 추진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결과 발표에서는 검진 이후 끊기기 쉬운 체중·대사 건강 관리의 연속성을 높이기 위한 B2C 상용화 패키지와 실사용 근거(Real-World Evidence, RWE), 향후 협력 전략이 공개됐습니다. 바이오뉴트리온은 과제 기간 동안 AI 코칭 앱 ‘닥터코치 3.5(이하 닥터코치)’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운영했습니다. ‘앱 코칭+식이대체제 패키지’를 통합 상품화하고 ‘가입–설정–실천–리포트’로 이어지는 사용자 여정을 재설계해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건강검진 데이터와 생활 데이터를 연동해 개인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며, 대사 건강 관리의 실사용 근거를 축적했는데요. 전시 부스에서는 ‘닥터코치’ 서비스와 의사 설계 식이대체제의 통합 운영을 선보였습니다. 닥터코치는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식단을 분석해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임상영양사가 ACT 원칙에 따라 주간 실천 과제와 행동 체크리스트, 종합 건강 리포트를 발송하는 등 ‘식이대체제–AI 코칭–리포트’가 하나의 통합 프로토콜로 작동하도록 고도화됐습니다. 김주영 바이오뉴트리온 대표는 협회 세션 발표에서 ‘대사 건강 증진을 위한 AI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를 주제로, B2C 구독 운영 경험과 실사용근거 수집 방식, 기관 도입 프레임 및 보험 연계 협력 모델 등을 공유했습니다. 김 대표는 데이터 보안 기술을 접목해 사용자의 건강 데이터 주권을 강화하고, 신뢰성과 글로벌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요. 내년에 B2C 구독 모델의 정식 론칭 범위를 확대하고, 검진센터·기업 건강관리 프로그램 및 보험 기반 헬스케어 모델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EMR 연동형 환자관리 서비스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RWE 기반 AI 알고리즘 고도화를 통해 ‘감량–유지–예방’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관리 표준을 정착시킨다는 목표입니다. 또한 오는 2030년까지 AI 기반 디지털 대사질환 치료기기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 개발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김주영 바이오뉴트리온 대표는 “이번 성과 발표는 AI 기술과 실사용 근거(RWE)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의 실질적 가능성을 보여준 자리였다”며 “앞으로 개인 맞춤형 코칭을 통해 건강관리의 일상화를 이끌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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