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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안전을 지키는 히어로 봄이에요. 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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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29, 2015, 12:06:27

삼성화재, 실사 강아지 캐릭터 선봬..‘봄이.com’도 오픈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보험 업계에서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했다. 귀여운 외모를 무기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안전의 중요성을 알려나가는 히어로의 역할을 맡는다.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당신의 봄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상의 안전을 지키는 캐릭터 봄이를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보험 회사들의 캐릭터는 만화나 애니미이션으로 제작돼 왔다. 반면 삼성화재의 캐릭터 봄이40일 된 실제 강아지다. 봄이는 온라인 공간에서 투명망토를 입고 정의감에 불타 안전지킴이를 꿈꾸는 히어로 캐릭터이기도 하다.

 

봄이는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의 실제 예비 안내견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기 위해 선정됐다는 게 회사의 설명. 귀여운 봄이의 일상을 통해 제공되는 생활안전 정보와 콘텐츠는 캐릭터 론칭과 함께 오픈한 봄이.com’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최경아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 부장은 “‘봄이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 삼성화재는 봄이의 이야기를 통해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봄이.com’ 사이트에서는 안전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어린이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익활동 소개와 안내견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안내견 백서등 유익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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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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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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