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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코로나 취약 계층에 제품 전달...나눔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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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26, 2021, 10:03:44

사회복지공동모금회·밀알복지재단 등에 기부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롯데제과가 여러 사회복지단체·군부대에 제품을 기부하며 나눔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습니다.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스낵 ‘에어베이크드’ 800여 박스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기부한 제품은 경기도 여주시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에 전달돼 코로나 취약 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입니다.

 

롯데제과는 올 초부터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전국푸드뱅크·희망을나누는사람들·밀알복지재단·대한적십자 등의 사회복지단체에 빼빼로·카스타드 등 다양한 과자 1만2000여 박스를 기부했습니다. 

 

이들 제품은 다문화가정·한부모가정·코로나 생활치료센터의 환자와 의료진 등에 전달됩니다. 또한 롯데제과는 국군 장병을 위로하기 위해 육군 제17보병사단에 과자 1600여 박스를 보냈습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지난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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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영 기자 lisaco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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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호주 대형마트에 ‘비비고 치킨’ 첫 출시

CJ제일제당, 호주 대형마트에 ‘비비고 치킨’ 첫 출시

2025.07.14 09:32:15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CJ제일제당은 ‘비비고 코리안 스타일 치킨’을 호주 1위 대형마트 울워스에 출시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현지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호주에 비비고 치킨이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비비고 코리안 스타일 치킨 양념맛∙소이허니맛’ 2종입니다. 신제품은 집에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닭고기와 별도로 포장한 한국식 양념치킨과 간장치킨 맛 소스를 소비자들이 기호에 맞춰 양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울워스에 이어 또 다른 현지 대형마트 체인인 IGA에서도 다음달부터 판매를 시작합니다. CJ제일제당은 현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신선한 재료 수급 등을 위해 현지생산 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향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입니다. 호주 인기 제품인 ‘비비고 야채만두’ 현지 생산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서 CJ제일제당은 2023년 처음으로 현지에서 생산한 ‘비비고 왕교자’를 선보였습니다. 이후 찐만두, 홈스타일 만두 등으로 생산 품목을 늘렸으며 지난해 3월에는 ‘비비고 썰은 배추김치’도 현지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차유진 CJ제일제당 오세아니아 법인장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비비고 K-치킨’을 호주 소비자들에게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통해 한국 식문화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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