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위메프가 맛슐랭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맛·품질·위생을 고루 갖춘 먹거리 상품 제공에 나섭니다.
22일 위메프(대표 하송)에 따르면 고품질 먹거리 전용 식품관 ‘맛슐랭’이 정식 오픈합니다. 이를 기념해 23일 단 하루 ‘슈퍼투데이’를 통해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맛슐랭은 전국 유명 맛집·최신 유행 인기 식품을 위메프 MD가 엄선해 선보이는 식품 전용관입니다. 지난해 9월부터 일회성으로 선보인 ‘맛특공대 기획전’ 인기에 힘입어 정식 식품 서비스로 오픈했습니다.
지난 기획전에 비해 강화된 상품 검증 방식이 도입됐는데요. 예컨대 ▲구매후기 4.5 이상 ▲MD 직접 시식 등 두 가지 검증 기준에 ▲미스터리 쇼핑 배송 검증 ▲생산시설 위생 검증 기준 등이 추가됐습니다. 맛슐랭에 입점한 상품 중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은 곳도 직접 방문해 평소 운영 행태를 점검합니다.
현재 맛슐랭에서는 ‘맞!춤제안’ 메인관·‘맛집 전국배송’·‘디저트관’·‘맛슐랭인증관’·‘전통주관’ 등 고객 취향별 다양한 서비스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100개 파트너사가 안전한 먹거리를 판매 중입니다.
김승태 위메프 맛슐랭팀 팀장은 “맛슐랭은 철저하게 고객의 입장에서 가격·맛·품질·위생 등 모든 요소를 꼼꼼하게 확인한 후 맛있고 안전한 먹거리만 엄선해 선보인다”며 “아직 온라인 판매 식품에 불신이 있는 고객들의 인식을 바꿔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