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오는 3월 셋째 주에는 전국 13개 단지에서 총 3962가구(일반분양 3759가구)의 청약 접수를 진행합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청약은 ▲충남 계룡시 두마면 ‘계룡자이’ ▲대전 수성구 범물동 ‘수성범물일성트루엘레전드’ ▲대전 중구 선화동 ‘대전한신더휴리저브’ 등입니다.
견본주택은 경기 수원시 정자동 ‘북수원자이렉스비아’, 인천 서구 당하동 ‘검단신도시우미린파크뷰’,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e편한세상주안에듀서밋’, 부산 동래구 안락동 ‘안락스위첸’ 등 11개 사업지에 개관할 예정입니다.

16일 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은 충남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 5블럭 일원에서 ‘계룡자이’를 분양합니다.
단지 규모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7개 동, 전용면적 84㎡, 총 600가구입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실지구는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약 4000세대의 미니신도시로 인근에 위치한 KTX계룡역, 충청권 광역철도(2024년 개통예정) 등을 통해 대전과 세종 생활권을 모두 공유할 수 있습니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계획이며 계룡중·계룡고는 도보 통학이 가능합니다.

19일 KCC건설(대표 정몽열, 윤희영)은 부산 동래구 안락동 603-116번지 일원에 ‘안락스위첸’ 견본주택을 선보입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2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01㎡, 220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14실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됩니다. 동해선 안락역이 도보 250m 이내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며, 인근에는 원동IC가 자리해 경부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를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어 부산 전역 및 인접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