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Food 식품

김선희 BBQ 상무, 과기부 장관 표창 수상...“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 기여”

URL복사

Tuesday, March 02, 2021, 17:03:26

한이음 ICT 멘토링·대학교 산학연계로 후학 양성에 힘써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김선희 제너시스BBQ DX팀(Digital Transformation) 상무가 4차 산업혁명 핵심 인재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지난 2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57회 기술사의 날’에서 김선희 제너시스BBQ 상무는 ‘한이음 ICT’ 멘토링 프로그램, ‘동국대학교 산학연계프로젝트’ 등을 통해 후학을 양성하고 국가의 정보통신산업과 신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기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김선희 상무는 제너시스BBQ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총괄하는 DX팀장으로 업계에서는 디지털 전문가로 평가받습니다. 그는 보이는 ARS 시스템을 도입하고 자사앱을 리뉴얼하는 등 BBQ의 주문 환경 시스템 개발을 이끌어 왔습니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BBQ가 4차산업 혁명에 발맞춰 업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경영을 지속해온 만큼 이번 DX책임자의 장관 표창 수상은 회사로서도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내부 임직원들의 전문성을 활용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유은실 기자 yes24@inthenews.co.kr

배너

대웅제약 펙수클루, 中 품목허가 획득…“2027년까지 100개국 확대”

대웅제약 펙수클루, 中 품목허가 획득…“2027년까지 100개국 확대”

2025.09.05 18:41:1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적응증은 역류성식도염 치료입니다. 시장조사기관 IMS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항궤양제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3조 원 규모로 세계 최대 수준입니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 변화로 위식도역류질환 환자가 급증하면서 치료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지난 2022년 출시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3세대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 펌프 저해제)의 단점인 느린 약효 발현, 짧은 반감기, 식전 복용 제한을 개선했습니다. 긴 반감기로 ‘야간 속쓰림’ 개선에 강점을 보이며, 위산 역류에 따른 만성 기침 완화 효과까지 임상적으로 입증된 유일한 약물로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대웅제약은 2026년 하반기 중국 발매를 목표로 현지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전략을 본격 전개할 방침입니다. 회사는 펙수클루가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펙수클루는 출시 3년 만에 국내외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현재 인도, 멕시코, 칠레, 에콰도르, 필리핀 등 6개국에서 판매 중입니다. 중국, 파나마, 콜롬비아 등에서는 품목허가를 받고 발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체 진출 국가는 30여 개국이며, 오는 2027년까지 100개국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중국 품목허가는 펙수클루가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세계 최대 항궤양제 시장인 중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치료옵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