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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아이유와 함께한 '참이슬' 새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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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18, 2021, 14:02:02

풀 3D 기술 도입으로 참이슬의 깨끗한 맛과 이미지 전달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하이트진로가 참이슬 브랜드 모델 아이유와 함께 새로운 광고를 공개하며 봄 시즌 마케팅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18일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에 따르면 신규 광고캠페인은 ‘이슬은 깨끗하게 왔다가 깨끗하게 사라지네! -이슬같이 깨끗한 다음날, 참이슬’ 이라는 슬로건 아래, 참이슬 본연의 깨끗한 맛과 숙취 없는 다음날을 강조했습니다. 해당 광고는 IPTV와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입니다.

 

이번 참이슬 광고는 생동감을 더하고 판타지적 분위기를 구현하기 위해 최소한의 세트 외에는 모두 3D로 제작했습니다. 나무와 꽃 디테일을 살린 애니메이션 작업에만 2개월 이상 소요됐는데, 이슬방울의 사실적인 질감을 살리면서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이슬이’ 캐릭터의 형태와 움직임을 잘 살렸다는 평입니다.

 

하이트진로는 소주 브랜드 참이슬과 다방면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는 모델 아이유가 만나 함께 함으로써 서로에게 더욱 시너지 났다고 전했습니다.

 

회사는 이번 광고 외에도 다양한 소비자층을 겨냥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브랜드 선호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입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FULL 3D작업을 통해 환상적인 이슬의 세계로 소비자들을 초대하고 싶었다. 또, 새로운 캐릭터로 탄생한 이슬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주류브랜드인 참이슬만의 깨끗함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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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경 기자 nk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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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의 ESG금융 33.2조…지속가능경영이 곧 밸류업”

“KB의 ESG금융 33.2조…지속가능경영이 곧 밸류업”

2025.06.30 16:48:0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024년말 기준 ESG 상품·투자·대출이 누적 33조2000억원(환경분야 19조20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날 발간된 '2024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보면 KB금융의 '지속가능금융 체계'는 금융상품·서비스 전반에 ESG를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자금조달부터 상품·투자·대출까지 모든 과정에서 기후변화 대응, 지역사회 발전, 투명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KB금융은 친환경·녹색금융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전환을 가속화하고자 'KB Green Wave 2030' 전략을 추진중이며 2030년까지 ESG 상품·투자·대출 규모를 총 50조원(환경분야 25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KB금융은 지속가능경영과 밸류업의 선순환 네트워크 구축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지배구조, 윤리경영, 리스크관리, 지속가능한 금융, 기후위기 대응, 친환경 경영이 곧 주주환원 강화, 지배구조 개선, 주주·이해관계자와 소통강화, 사회적 가치 제고, 자본비율 관리, 본원적 펀더멘털 강화로 이어져 종국에는 기업가치 제고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특히 재무건전성을 판단하는 핵심지표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2024년 설정한 목표(13% 이상)를 상회하는 13.53%를 달성했습니다.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보통주자본은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등 회사의 핵심자본으로 구성되며 CET1비율이 높을수록 향후 주주환원, 신규투자, 사업확장 등 여력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KB금융은 지난해 10월 '지속가능한 밸류업(Value-up) 방안'을 발표하며 국내 최초로 CET1비율과 주주환원을 연계한 '밸류업 프레임워크'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주주환원의 지속가능성과 예측가능성을 제고했다는 점에서 시장에서 호평받았습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금융은 단순한 자금중개를 넘어 개인의 삶과 기업의 미래, 나아가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연결하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러면서 "KB금융그룹은 국민과 함께 성장하고 공존하는 금융을 실천하며 다음 세대에 더 나은 환경과 기회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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