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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가평 최초 전 가구 1순위 청약 마감...평균 경쟁률 11.44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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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February 03, 2021, 16:02:20

2월 10일 당첨자 발표 이어 22~25일 4일간 정당계약 진행

 

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GS건설이 가평 분양시장 최초 전 가구 1순위로 전 가구 청약을 마감했습니다.

 

GS건설은 3일 경기도 가평 대곡2지구(대곡리 390-2)의 가평자이 아파트 청약 건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청약 1순위에서 전 가구 마감됐다고 전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2일 가평자이 1순위 청약 결과, 36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176명이 접수해 평균 11.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주택형은 전용면적 84㎡이며 90가구에 2178명이 몰려, 24.2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펜트하우스인 전용면적 135㎡도 20.83대 1로 높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어 전용면적 ▲124㎡ 16.00대 1 ▲199㎡P 8.50대 1 ▲59㎡C 7.06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주택형 마감됐습니다.

 

가평자이의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입니다. 계약 시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이고 2차 계약금은 한달 내 나머지 금액을 내면 됩니다.

 

아울러 중도금 60%는 무이자 가능하며 1차 중도금 납입 전에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는 안심전매 프로그램이 적용됩니다.

 

가평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으로 전용면적 59~199㎡ 505가구입니다. 또한 가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는 가평터미널과 가평대교, 46번 국도, 75번 국도 등이 있습니다.

 

가평자이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4베이 위주(일부 타입 제외)로 설계돼 거실 등 주요 부분에 난간이 없는 입면분할 이중창이 적용됩니다. 일부 가구에서는 북한강과 자라섬 조망도 가능합니다.

 

가평자이 분양 관계자는 “가평은 수도권에서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이며 가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브랜드에 대한 신뢰 등이 가평은 물론 수도권 전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2월 10일이며, 정당계약은 2월 22일~2월 25일까지 4일간 진행됩니다. 견본주택은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394-1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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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호 기자 vividocu@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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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 6월 출범…전문성·독립성 강화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 6월 출범…전문성·독립성 강화

2025.05.23 10:39:46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035420]는 언론사 제휴 모델을 제시하고 운영할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를 6월 중 출범시킨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새롭게 출범하는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는 ▲심사규정의 제정, 개정을 담당하는 정책위원회 ▲신규 제휴사 입점 평가심사를 담당하는 제휴심사위원회 ▲기제휴사의 규정 준수 평가를 담당하는 운영평가위원회로 구성됩니다. 또한,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이의신청처리위원회를 별도 구성해 입점 및 평가 과정에 대한 검토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책위원회 위원은 총 11명으로 학자, 법조인 등 각계 전문가, 전직언론인, 정당추천인 등을 네이버가 직접 섭외해 구성합니다. 제휴심사위원회와 운영평가위원회는 ▲미디어다양성위원회 ▲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신문윤리위원회 등 언론 관련 평가를 수행하는 전문 단체의 추천 인사와 언론사가 운영하는 독자·시청자 위원회의 전직 위원으로 구성된 '전문가 위원 후보 풀' 중에서 위촉할 계획입니다. 특히, 제휴심사위원회와 운영평가위원회는 300~500명 규모의 '전문가 위원 풀'을 구성한 후 두 위원회의 위원들은 심사 주기마다 후보 풀 안에서 무작위 선발 방식으로 선발됩니다. 이를 통해 매 심사마다 새롭게 선발된 위원이 참여하게 돼 심사평가의 공정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지속적인 규정 안내, 교육등으로 전문성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또한, 신규 제휴사 입점 평가는 5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정량평가를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정성평가 역시 평가 위원 별로 해당 특정 분야만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모든 심사항목은 학계, 전문가의 감수를 통해 완결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한편, 기존 네이버 뉴스의 서비스 입점 및 제재평가를 진행해 왔던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2015년 출범한 독립기구였지만 2023년 5월부터 변화한 미디어 환경에 적합한 제휴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잠정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네이버는 지난해 1월 뉴스서비스 전반의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외부 전문가 7명을 위원으로 하는 '뉴스혁신포럼'을 출범시켜 뉴스제휴에 관한 의견도 경청했습니다. '뉴스혁신포럼'은 뉴스제휴위원회 운영, 출범과 관련된 여러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새롭게 출범하는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는 오는 6월 구성을 마칠 예정입니다. 이후 새로운 심사 평가 규정을 제정한 후 연내 신규 입점 심사 일정에 대한 안내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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