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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 슈팅액션 게임 ‘앤빌’ 스팀 페스티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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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28, 2021, 11:01:41

 

인더뉴스 김서정 기자ㅣ액션스퀘어가 콘솔·PC플랫폼 슈팅액션 게임 ‘앤빌(ANVIL)’의 스팀 페스티벌 참가를 확정하고 스팀 페이지를 통해 체험판 버전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앤빌은 이번 유저 체험판 버전을 스팀 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원활하게 글로벌 게이머들의 피드백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글로벌 게임 행사인 스팀 페스티벌 참가를 확정했다.

 

액션스퀘어가 개발 중인 신작 앤빌은 탑다운 슈팅액션 장르 게임이다.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지원하고 로그라이크 방식을 통해 여러 명의 플레이어가 협력하면서 스테이지를 진행한다.

 

 

게임 내 주된 배경이 되는 앤빌은 우주에 흩어져 있는 외계 문명의 유산인 ‘볼트’를 찾는 기관으로 유저는 볼트를 탐색하는 ‘브레이커’가 돼 미지의 은하계를 탐색한다. 각각의 은하계는 무작위의 행성으로 구성되어 있고 다양한 보스들이 등장하게 된다.

 

앤빌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손원호 PD는 “다양한 게이머들의 피드백을 받고자 앤빌의 스팀 페스티벌 참가를 확정했다”라며 “유저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해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슈팅 액션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체험판은 싱글 플레이어 모드만 지원하며 데모 플레이는 다음 달인 스팀 게임 페스티벌 기간 중에 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페스티벌 기간 중에는 개발자와 함께하는 라이브 스트림 등을 통해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고 소통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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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정 기자 rlatjwjd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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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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