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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보육원 2곳에 직접 짠 목도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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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07, 2020, 09:12:15

‘한화생명 맘스케어 봉사단’, 유튜브로 배워 제작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한화생명(대표 여승주) 임직원과 보험설계사(FP)로 구성된 ‘한화생명 맘스케어 봉사단’은 7일 온라인으로 배운 손뜨개질로 만든 목도리 70개를 명진들꽃사랑마을 보육원과 동명아동복지센터에 전달했습니다.

 

이날 한화생명에 따르면 캠페인에 참여한 봉사단원들은 1인당 1개씩 뜨개질 키트를 받은 뒤 QR코드로 유튜브에 접속해 뜨개질을 배웠습니다. 이후 출근 전후나 점심시간을 활용해 목도리를 제작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한화생명 맘스케어 봉사단원들은 “보육원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한땀한땀 뜨개질을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 맘스케어 봉사단은 매달 임직원 1명과 아동 1명이 짝꿍이 돼 아동 발달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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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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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08.13 19:11:1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메리츠금융지주(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358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작년 상반기(1조3275억원)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반기기준 최대실적을 경신했습니다. 2분기 순이익도 분기기준 사상최대인 737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메리츠금융의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조5817억원, 1조6715억원입니다. 자산총계는 124조2453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업계 최고 수준인 26.3% 입니다. 메리츠금융은 "메리츠화재의 투자손익 증가, 메리츠증권의 견조한 기업금융 실적 및 자산운용 실적 개선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계열사별 실적을 보면 메리츠화재의 2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5247억원으로 작년동기대비 3.5% 증가하면서 분기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냈습니다. 상반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9873억원입니다. 상반기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은 각각 7242억원, 604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산운용투자이익률은 0.6%p 상승한 4.5% 입니다. 2분기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은 3731억원 증가했으며 상반기말 기준 CSM 잔액은 11조2482억원입니다. 잠정 신지급여력비율(K-ICS)은 238.9%로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4485억원, 443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작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10.6%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9.9% 증가했습니다. 2분기 기준 운용자산 규모는 41조4000억원으로 1년전보다 8조7000억원 늘었습니다. 고객예탁자산은 24조3000억원에서 35조4000억원으로 무려 11조2000억원 크게 증가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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