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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손해보험 부문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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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12, 2020, 17:11:20

인터넷·소셜 소통지수 등에서 높은 평가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흥국화재(대표 권중원)는 지난 1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시상식에서 손해보험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 행사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며 공공기관과 기업의 인터넷·소셜 소통지수 등 SNS 활용 현황을 평가해 수상기관을 확정합니다.

 

12일 흥국화재에 따르면 인터넷 소통지수와 소셜 소통지수,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위기에 희망을 전하는 ‘흥해라! 대한민국’ 캠페인 등을 SNS 채널을 통해 지속 제공한 점에서 호평을 얻었습니다.

 

명성국 마케팅실장(상무)은 “‘흥해라! 대한민국’이 흥국화재의 대표 캠페인으로 자리잡았고, 4개의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발행되는 정기 콘텐츠들이 고객과 소통을 진행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SNS 채널 운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흥국화재 SNS채널은 현재 ‘더 행복한 내일을 위한 오늘의 기회’를 콘셉트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총 4개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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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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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알룰로스, 중국 신식품 승인…저당 시장 공략 속도

삼양사 알룰로스, 중국 신식품 승인…저당 시장 공략 속도

2025.09.23 14:49:4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삼양사(대표 최낙현)는 차세대 감미료 브랜드인 넥스위트 알룰로스가 중국에서 신식품으로 공식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신식품 제도는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NHC)와 국가식품안전위험평가센터(CFSA)가 식품으로 쓰이지 않던 원료의 안전성을 심사해 식품원료로 허가하고 관리하는 제도입니다. 최근 NHC는 삼양사 알룰로스가 중국에서 기존에 인정한 신식품 알룰로스와 동일한 성분으로 안전성이 같다고 판단해 공식 승인했습니다. 이는 삼양사가 2022년 8월 인허가를 신청한 지 약 3년만에 거둔 성과이자 알룰로스 생산기업 중 현지 기업을 제외한 첫 사례입니다. 이로써 삼양사는 아시아 최대 소비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 알룰로스를 직접 공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삼양사는 중국 내 저당 및 저칼로리 식품 수요 증가에 주목해 현지 식품기업과의 협업과 알룰로스를 활용한 솔루션 제공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앞서 삼양사는 미국과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알룰로스 인허가를 확보해 글로벌 공급망을 넓혀왔습니다. 이번 중국 진출을 계기로 북미와 아시아의 저당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일본, 유럽 등 다른 국가들의 식품원료 인허가 확보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알룰로스는 설탕의 70% 정도의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가 제로인 대체 감미료입니다. 맛이 과당과 유사해 음료, 소스, 아이스크림, 유제품 등 다양한 식품군에 쓰이고 있습니다. 가열하면 설탕처럼 캐러멜라이징 반응이 일어나 음식의 풍미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는 설명입니다. 최낙현 삼양사 대표는 "중국의 까다로운 인허가 심사를 통과한 것은 삼양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번 성과와 세계적인 K푸드 열풍에 힘입어 알룰로스 해외 수출 확대에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삼양사는 올해 미국 NPEW, 일본 IFIA, 미국 IFT, 호주 FFA 등 세계 각국에서 열린 식품 관련 전시회에 참가해 알룰로스, 프리바이오틱스 등 스페셜티 식품 소재와 이를 활용한 솔루션 역량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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