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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보험영업 노하우 자유롭게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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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06, 2020, 15:11:09

P2P플랫폼 ‘오투게더(O.Together)’ 개발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오렌지라이프(사장 정문국)는 FC(재정 컨설턴트)들이 서로의 영업 노하우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P2P플랫폼 ‘오투게더(O.Together)’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 플랫폼은 고객 상담, 리크루팅 등 영업을 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발생하면 FC간 상호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창구입니다. 경험이 많은 FC는 도움을 원하는 FC에 성공 노하우를 전해주고 안정적으로 영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 자신에게 적합한 영업 스타일을 찾도록 도와주는 ‘개인성향 테스트’ 기능도 갖췄습니다. 일종의 성격유형 검사를 통해 각자의 영업방식을 찾고 성향이 비슷한 멘토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자유롭게 강의를 개설하거나 참여할 수 있게 했으며, 플랫폼 오픈과 함께 110여명의 우수FC들이 멘토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정문국 사장은 “서로가 가진 영업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는 공유문화야말로 강력한 FC전속채널을 보유하게 된 원동력”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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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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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2025.08.13 16:08:5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13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부동산 관련 불법·탈법·이상거래를 면밀점검해 엄정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은행연합회, 5대 시중은행, 농협·수협·신협·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정부와 관계기관은 지역별 대출동향을 일일점검하고 주택거래 동향을 세밀하게 살펴 향후 주택시장 과열이나 가계부채 증가추세가 지속되지 않도록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최근 고가주택 신고가 발생사례와 관련, 신고가 신고 이후 철회 등 인위적으로 가격상승을 부추기는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가주택 자금출처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세금신고가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검증할 계획입니다. 이날 금융위·금감원이 공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7월중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2조2000억원 늘었습니다. 증가폭이 전달(+6조5000억원) 대비 34% 수준에 그쳤습니다. 지난 3월(+7000억원) 이후 최소 기록이기도 합니다. 대출종류별로 전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이 4조1000억원 불었습니다. 전달(+6조1000억원)보다 증가세가 둔화한 것입니다.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1조9000억원 감소했습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통상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7월의 계절적 요인에도 주담대와 기타대출 증가세가 모두 둔화된 것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6월27일),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7월1일)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이미 이뤄진 주택거래와 대출승인액을 감안할 때 당분간 주담대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 시행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선 전세시장 불안요인은 크지 않다며 하반기 이사수요 등으로 전세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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