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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국내외 취약계층에 의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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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21, 2020, 10:10:59

100만원 상당 성금도 전달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동양생명(대표 뤄젠룽)이 의류와 모자 등 재활용물품을 국내외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착한 의류 리사이클링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21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동양생명 임직원과 보험설계사(FC)들이 평소 자주 착용하지 않는 의복 관련 품목을 모아 의류지원 비영리 단체인 옷캔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전달된 물품 1000여점은 100개가량의 박스로 포장됐으며, 박스당 1만원의 기부금도 적립해 약 100만원의 성금도 함께 전달됐습니다. 기부 물품과 성금은 국내 취약계층과 해외 난민 지원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코로나와 태풍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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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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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e심 한해 신규영업 재개…유심은 20일 이후부터 전망

SKT, e심 한해 신규영업 재개…유심은 20일 이후부터 전망

2025.06.16 14:10:07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이 e심(eSIM) 이용자에 한해 신규 가입 등 신규 영업 활동을 재개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e심은 스마트폰에 내장된 가입자 식별 모듈을 뜻하며 물리적으로 단말기에 장착해야 하는 유심과는 달리 실제 물리적 재고가 필요 없습니다. SKT는 뉴스룸을 통해 이날부터 전국 2600개 T월드 매장에서 e심을 이용한 사용자에 한해 신규 가입과 번호이동을 받고, 기존 예약 고객들의 유심 교체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KT는 아직 유심을 교체하지 않은 고객들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며 오는 20일부터는 유심 교체를 원하는 고객들이 직접 매장 방문일을 지정할 수 있는 예약 방식 등 유심 교체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SKT는 사이버 침해 사고 이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지난달 초 신규 영업 중단이라는 행정지도를 받았습니다. 부족한 유심 재고를 신규 영업이 아닌 교체 작업에 사용하라는 이유였습니다. 이에 지난달 5일부터 SKT는 전국 2600개 직영 및 대리점에서 신규 가입자 및 번호이동 유치를 중단했습니다. SKT는 오는 20일까지 유심 무상 교체를 신청한 예약자 대부분을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이후부터는 유심을 통한 신규 영업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KT는 일일 브리핑을 통해 16일 0시 기준 유심 교체 가입자 수는 누적 807만명이며 잔여 예약자는 182만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KT 관계자는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유심 교체'가 무엇보다 '최우선'이라는 자세로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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