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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인천 그룹홈· 다문화가정에 추석음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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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September 25, 2020, 09:09:36

한성희 사장, 유튜브로 음식 조리법 소개

 

인더뉴스 이재형 기자ㅣ포스코건설이 추석을 앞두고 인천의 그룹홈 가정 18곳과 다문화 가정 15곳에 추석 음식재료와 조리법 영상을 제공한다고 25일 알렸습니다.

 

포스코건설은 복지시설의 지역 소외계층과 한국 전통음식에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 가정에게 소불고기, 잡채, 송편 등 추석 음식의 요리 재료를 냉장 상태로 전달합니다. 

 

추석 음식재료를 전달받은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드즈마니야도바릴리야는 “추석 연휴 코로나로 인해 고향방문도 힘들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한국요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과 직원들로 구성된 포스코건설 요리봉사단은 각 음식 조리법을 시현한 영상을 찍고 28일 포스코건설 유튜브 채널에 공개합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에 코로나로 고향방문도 자제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으로 지역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외에도 포스코건설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인천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활동, 전통시장상품권 구입 등 지역사회 지원활동과 협력사 거래대금 조기지급 등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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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silentroc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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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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