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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114-분양서비스協, 부동산 통계·정책 개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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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24, 2020, 10:08:05

빅데이터 기반 분양 정보·분양시장 인덱스 개발

 

인더뉴스 이재형 기자ㅣ부동산114와 사단법인 한국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가 정부 정책과제 추진과 부동산 분양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손잡았습니다. 

 

두 기관은 18일 경기 성남 판교테크노밸리에 있는 부동산114 본사에서 '부동산 통계정보 제공 및 정책과제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앞으로 부동산114의 빅데이터와 분양 정보를 활용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제공하고 부동산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정기교육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신력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계와 함께 분양시장 인덱스(정량지표)를 개발합니다.        

 

또 이러한 전략적 콘텐츠를 특화한 부동산 분양서비스 전문 프로그램을 준비중입니다. 9월 중 한국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 홈페이지에 자세한 내용이 공개됩니다.

 

이성용 부동산114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부동산114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부동산 분양시장 기획인력의 실무교육에서부터, 지역별 분양시장 인덱스(정량지표) 개발 등 정책과제 수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부동산 분양서비스 산업이 더 체계화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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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silentroc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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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연금자산 전년대비 1조원 순증

신한투자증권, 연금자산 전년대비 1조원 순증

2025.10.17 17:27:02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신한투자증권은 퇴직연금과 연금저축을 합산한 연금자산이 전년대비 1조원 순증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연금자산 전체 규모는 8조원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연금자산의 증가는 확정기여형(DC형), 개인형퇴직연금(IRP) 고객 유입과 잔고 확대가 주도했습니다. 퇴직연금 잔고 중 확정기여형(DC형), 개인형퇴직연금(IRP)은 지난해 연말 대비 각각 18%, 38% 증가했습니다. 특히 1억원 이상 잔고를 보유한 개인형퇴직연금(IRP) 고객수가 전년대비 40% 증가했습니다. 또한 저금리에 대응하는 가입자들의 유입으로 인해 전체 투자자산 중 비원리금상품(펀드+채권) 증가율은 34%로 펀드, 채권이 각각 32%, 58%로 나타났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의 연금자산 잔고 및 가입자 증가 배경에는 고객의 실질 수익률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한 ‘조건 없는 IRP 계좌 관리수수료 0%’ 제도와 ‘신한Premier 연금 서비스’가 주효했다는 설명입니다. 최근에는 희망퇴직을 앞둔 가입자를 위한 연금 여정관리 서비스 일환으로 ‘신한Premier 절세 클래스’를 상시 오픈해 실시간 화상회의 플랫폼 등을 통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회사별 퇴직기간에 맞춰 퇴직금 절세전략, 퇴직금운용, 연금 개시까지 실시간 Q&A 상담 서비스를 운영 중입니다. 또한 ▲연금사업본부 ▲자산관리컨설팅부 ▲세무/회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조직들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고객이 퇴직금을 수령하는 시점부터 연금 개시와 인출에 이르기까지 끊김없는 상담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 정용욱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안정적으로 퇴직자산을 운용하고 은퇴 이후 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검증된 전문가 조직과 시스템을 마련하겠다”며 “고객의 은퇴자산 형성 및 인출 전 과정에 걸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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