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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프로야구서 편애 중계 서비스 ‘마리베 라이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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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04, 2020, 09:08:22

현직 코치 및 소속 선수와 채팅..LG-기아전·롯데-두산전 대상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LG유플러스가 운영하는 프로야구 앱(응용 프로그램)에서 여름야구 중계 이벤트가 열립니다. 소속 팀 선수나 코치가 중계 실시간 채팅에 참여하는 ‘편애 중계’를 기획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9일까지 ‘U+프로야구’에서 ‘마리베(마이리틀베이스볼)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LG 트윈스와 기아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대상입니다.

 

▲LG 트윈스 이병훈 전 해설위원 ▲기아 타이거즈 정회열 코치 ▲롯데 자이언츠 최준석 선수 ▲두산 베어스 강병규 선수 등이 생중계 실시간 채팅에 참여합니다. 임용수 캐스터와 개그맨 안윤상이 중계진을 맡았습니다.

 

중계 도중 기념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실시간 채팅으로 진행되는 미션을 통해 팀 현역 선수 사인 유니폼(4명)과 사인 야구공(40명)을 증정합니다. 또 마리베 라이브 시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피자교환권(20명)을 제공합니다.

 

엄주식 LG유플러스 야구서비스팀장은 “U+프로야구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팀 편애 중계로 여름야구 팬심 잡기에 나선다”라며 “이번 이벤트 중계를 시작으로 앞으로 차별화된 다양한 생중계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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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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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나이스신평 ‘AA-’ 획득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나이스신평 ‘AA-’ 획득

2025.10.13 15:22:1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기업 신용등급 ‘AA-’(안정적)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한미그룹은 “‘AA-’ 등급은 국내 신용등급 체계상 매우 우량한 수준으로, 그룹의 견고한 재무 안정성과 사업 지속 가능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반기 결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국내 제약업계 주요 지주사 중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받았는데, 나이스신용평가는 ▲핵심 계열사 한미약품의 높은 사업 경쟁력과 재무 안정성 ▲온라인팜·제이브이엠 등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주요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한미약품은 기존 ‘A’ 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한 ‘AA-’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이는 지난 2023년 6월 나이스신용평가 및 한국신용평가의 정기평가 이후 2년 만의 상향입니다. 나이스신용평가 측은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 계열의 지주회사로서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체 사업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한미약품은 주력 제품군의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2020년 1조 1000억 원에서 2024년 1조 5000억 원 규모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우수한 품목 포트폴리오 관리 역량을 감안할 때, 중기적으로도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혁신신약 개발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하겠다”며 “주주와 고객,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책임경영과 전문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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