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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2020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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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09, 2020, 15:07:43

고객 편의·주거문화 발전 성과 인정 받아

 

인더뉴스 이재형 기자ㅣ대우건설은 자사 브랜드 ‘푸르지오’가 지난 3일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한 ‘2020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알렸습니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가 지난 2000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20년째 전개하고 있는 어워드입니다.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위해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고객 만족 혁신 활동을 전개한 결과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주는 권위 있는 상인데요.

 

‘푸르지오’ 브랜드는 지난 2003년 ‘자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한다’는 친환경 철학으로 론칭했는데요. 이번 심사에서 푸르지오는 끊임없는 혁신과 서비스 상품 발굴을 통해 고객 편의와 주거문화 발전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해 푸르지오 브랜드를 리뉴얼해 새로운 철학인 ‘The Natural Nobility(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을 공개하고 미래 주거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4대 프리미엄 상품군’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4대 프리미엄 상품군’이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설계를 차별화하는 ‘Be Unique’ ▲친환경 상품 및 서비스의 ‘Be Right’ ▲입주자 배려와 공경의 맞춤형 서비스인 ‘Be Gentle’ ▲입주민 스마트 솔루션의 ‘Be Smart’를 말합니다.

 

아울러 커뮤니티시설, 조경, 외경을 변화하고 혁신하는 ‘클린존’ ‘카멜레존’ ‘히든주방’ ‘패밀리라운지’ ‘가사효율솔루션’ ‘한지붕두가족’의 ‘6가지 공간전략’과 입주민에게 견본주택부터 사전점검, 입주 후까지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新라이프 프리미엄’도 도입했습니다.

 

이 같은 푸르지오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대우건설은 올해 3만4744가구의 주거상품을 시장에 공급, 지난해에 이어 민간주택 공급 1위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새로운 푸르지오는 이름만 빼고 모든 것을 바꿨다고 할 정도로 회사의 상품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변화와 혁신을 담았다. 이번 한국서비스대상 수상은 대우건설의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단순한 기술 개발이 아니라 푸르지오에 사는 입주민들의 삶 속에서 프리미엄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대한민국 주택 시장을 선도하는 대우건설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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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silentroc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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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12위 ETF운용사 미래에셋, TIGER ETF 70조 달성-글로벌 220조 눈앞

글로벌 12위 ETF운용사 미래에셋, TIGER ETF 70조 달성-글로벌 220조 눈앞

2025.06.26 10:24:25

인더뉴스 최이레 기자ㅣ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ETF’가 국내 및 해외형 모두 고른 성장을 보이며 총 순자산 규모 70조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70조원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약 220조원을 운용하는 글로벌 12위 ETF 운용사입니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투자자들에게 혁신상품을 선보이며 투자기회를 확대해왔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5일 종가 기준 TIGER ETF 213종의 순자산 합계는 70조751억원입니다. 지난해 11월 60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도 개인투자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으며 7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최초 미국 대표지수 ETF를 선보인 이래 ‘TIGER 미국S&P500 ETF(360750)’, ‘TIGER 미국나스닥100 ETF(133690)’를 아시아 최대 규모로 성장시키며 ‘미국 투자의 대명사’로 자리잡았습니다. 또 미국뿐 아니라 중국, 인도 등에서 다양한 투자기회를 발굴해왔습니다. 지난 25일 기준 국내 상장된 해외투자 ETF 순자산 총 50조원중 TIGER ETF 순자산이 절반 가량인 25조3000억원으로 1위입니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 전 세계 주식시장에 한번에 분산투자하는 ‘TIGER 토탈월드스탁액티브 ETF(0060H0)’를 선보이며 글로벌 분산투자 기회를 마련했고, 중국 테크 우량주에 집중투자하는 ‘TIGER 차이나테크TOP10 ETF’ 등을 통해 장기적 성장이 기대되는 중국 혁신기업들에 대한 투자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해외주식형뿐 아니라 채권형 ETF도 TIGER ETF의 성장세를 견인했습니다. 올해 신규 상장한 ‘TIGER 머니마켓액티브 ETF(0043B0)’는 상장 2개월만에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고, ‘TIGER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 ETF’는 기관 투자자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최근 순자산 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국내 증시 상승세속에 국내주식형 TIGER ETF는 개인투자자들의 꾸준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TIGER 200 ETF(102110)’는 풍부한 거래대금과 국내 최저 수준의 총 보수라는 경쟁력으로 25일 기준 연초 이후 약 800억원의 개인 누적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신규 상장한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0052D0)’는 새정부의 상법개정안 수혜 대표 ETF로 떠오르며 개인자금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미래자산운용은 "TIGER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투자자들에게 혁신적인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관련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 세계에서 총 217조원 규모의 ETF를 운용중입니다. 이는 국내 전체 ETF 시장보다 큰 규모이자, 글로벌 ETF 운용사 12위 수준입니다. 지난 10년간 글로벌 ETF 운용사들의 연평균 성장률은 18.3%인 반면 해당 기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배 가량인 35.1%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글로벌 투자자들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킬러프로덕트(Killer Product)’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미국 ETF 운용 자회사 ‘Global X(글로벌엑스)’와 AI 전문 법인 ‘WealthSpot(웰스스팟)’이 최근 미국에 선보인 ‘Global X Investment Grade Corporate Bond ETF(GXIG)’, 그동안 글로벌 ETF 시장에서 다양한 가상자산 ETF를 출시해 온 미래에셋이 새롭게 선보인 ‘Global X Bitcoin Covered Call ETF(BCCC)’ 등이 대표적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를 위한 장기투자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ETF 브랜드’로서 ETF를 통한 연금 투자 문화를 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25일 기준 현재 국내 전체 ETF 중 개인투자자 보유금액(AUM)은 약 62조원으로 이중 TIGER ETF는 27조원으로 1위, 전체의 약 43%를 차지합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대표 김남기 부사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금 장기투자와 혁신 성장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상품 개발에 집중해왔다”며 “앞으로도 TIGER ETF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 ‘글로벌 TOP Tier ETF 운용사’로서 혁신적인 상품들을 발굴하고 투자자들의 장기투자 파트너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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